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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 포스코건설 선정





포스코건설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명예의 전당 헌정(10년 연속 1위)에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함으로써, 아파트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의 웰빙 주거환경까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최고의 건설사임을 증명했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측정지수인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총 101개 상품군(19개 서비스 포함), 326개 기업(브랜드)의 상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 5,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이어간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건설사로는 유일한 수상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 3월 아파트 브랜드 ‘더샵’ 론칭 이후, 글로벌 모범 기업시민이란 경영이념에 걸맞게 고객의 건강과 생활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아파트 설계 및 ‘친환경 스마트 웰빙 홈’ 공급을 통해 감동이 되고 만족을 주는 주거공간을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업계 최초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슬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해 ▲편리기술(AiQ Convenience) ▲안전기술(AiQ Safety) ▲건강기술(AiQ Health) 등을 선보였으며, 복합 문화공원인 더샵 힐링파크, 단지 중심의 넓은 잔디광장인 더샵 필드 등으로 구성되는 '감성조경'을 구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또 친환경 자재 사용, 친환경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친환경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축물 통합 정보 관리 기술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건축물 환경 성능 및 에너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입주민의 웰빙 라이프와 주거쾌적성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강남에 강건재 브랜드 홍보관 ‘더샵 갤러리’를 오픈해 스마트 친환경을 강조한 미래형 건축주거공간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정희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축적된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모범 기업시민이란 경영이념 아래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함께 호흡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충실이 이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소비자의 웰빙 라이프와 소중한 보금자리를 최우선 적으로 생각하는 포스코건설은 하반기에도 전국 각지에서 분양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7월에는 대구 수성구와 전남 광양시에서 각각 '더샵 수성오클레어'와 '더샵 광양베이센트'의 분양사업을 실시해 주목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 대표 신흥 주거지인 수성구 수성동1가에 최고 19층, 6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3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다양한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를 구성해 쾌적함을 높일 예정으로, 특히 조경설계로는 어린이 물놀이터가 마련된 테마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지구에 지역 내 조성되는 첫 더샵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 5개 동, 전용면적 84㎡~145㎡, 총 727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구봉산 관광단지와 어린이 테마파크가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8월에는 하남시와 청주시에서, 9월에는 대전, 의정부 등에서 분양사업을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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