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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해외 네트워크로 대기업 수출입물류 주선

(주)HnR 로지스틱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HnR 로지스틱스(회장 이재광·사진)는 국내 대기업 관련사들의 해외 수출입 물류를 대행하고 있는 복합주선 업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차별화된 인적구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벼랑 끝에 몰렸던 물류업계는 얼어붙은 세계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점차 기지개를 펴고 있는 상황. 특히 HnR 로지스틱스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다가 거칠수록 경험이 풍부한 선장의 역량이 빛을 발하듯 물류업계의 상황도 비슷해서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운송요금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봉쇄가 심해지는 등 그야말로 한치 앞도 가늠하기 어려운 실정. 하지만 전 세계 320여 개국의 중점도시에 포워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굴지의 대기업들을 대신해 국내 외 선사들과의 해외수출입물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가고 있다.

HnR 로지스틱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제공=HnR 로지스틱스


강남구 압구정동 HnR 로지스틱스 사무실. /사진 제공-HnR 로지스틱스


물론 신세계그룹, 현대오일뱅크, 하림, 애경 처럼 상생협력에 힘쓰는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계약대로라면 치솟는 운송요금에 엄청난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 하지만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해 준 고객사의 협조로 발 빠르게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었다.

여기에 광주지방 국세청장을 역임한 이재광 회장을 필두로 세계경제의 거시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적자원도 큰 강점. 예상되는 문제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재광 HnR 로지스틱스 회장은 “상생협력을 위한 고객사의 신뢰와 협조 덕분에 위기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치권이 앞장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주길 희망 한다”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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