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 노른자위 땅 ‘(구)서남대병원’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8월 선보인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 투시도




광주 도심의 대표적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서구 마륵동 서남대병원 부지가 환골탈태를 앞두고 있다.



2009년 공사 중단 이후 방치되었던 서남대병원은 핵심 입지에 흉물처럼 자리하면서, 도시 경관 저하는 물론 슬럼화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분위기가 들뜨는 모습이다.



(구)서남대병원 부지에서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은 총 373가구 규모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을 8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륵동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곳은 서구에서 가장 좋은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라며 “인기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될 경우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 모두 아파트 조성 소식을 반기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광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며 “일반적으로 지역 내 첫 출사표 단지는 건설사에서 오랜시간 꼼꼼하게 준비하고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역 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2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3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노른자위’ 부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상무역은 2023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예정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은 서구 내 유일한 환승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와 접한 서광주로와 상무대로를 통해 제2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광주 전역은 물론 인접 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KTX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광주광역시청, 광주가정법원, 서부교육지원청 등 행정시설이 밀집한 상무지구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상무초등학교와 상무중학교, 치평중학교, 전남고등학교, 상무고등학교 등 도보권 내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서관과 수영장을 갖춘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도 가깝다. 특히 상무지구 내 학원가 밀집지역도 인접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백석산 자락에 위치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은 광주 서구의 3대 호수공원으로 꼽히는 운천저수지 비롯해 5.18자유공원, 상무시민공원, 평화공원, 5.18기념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굵직한 개발 호재를 가까이서 누리는 수혜 단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과 인접한 상무지구는 지난해 12월,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이곳에 기업성장 지원센터, 혁신 벤처타운, AI드론 사업, 자율주행 자동차 단지, 5G 기반 ICT산업지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혁신 일자리 1만개 창출이 예상된다.



지역 내 기대감 높은 알짜배기 부지에 조성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의 견본주택은 8월 오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