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국탕명가 교동식품이 더운 여름철 국탕 끓일 걱정을 덜 수 있는 홈쇼핑용 상품 ‘교동관 한가득 사골우거지국’을 출시했다. 특히 ‘한가득 사골 우거지국’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홈쇼핑 시장을 두드리며 개발한 ‘한가득 사골 우거지국’은 고깃국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만큼 호주산 소양지 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법소스를 자체 개발해 적용했으며, 여기에 한우 사골육수와 도가니 육수의 황금비율을 녹여 냈다.
우거지는 배추의 온전한 영양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배추의 핵심 부위다. 교동식품은 우거지를 비롯하여 각종 야채 등을 선별,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공장을 가지고 있어 더 믿음을 준다. 또한 이러한 점에 교동 임직원들 역시 자부심이 높다.
이번에 홈쇼핑으로 출시할 ‘한가득 사골 우거지국’은 사골과 우거지, 그리고 국내산 고추장과 재래식 된장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균형 잡힌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빠질 수 없는 생활국탕의 대표 식사 영양 성분으로만 구성했기 때문이다. 금번 제품은 교동관만의 ‘제대로 된 한끼식사’라는 철학이 제대로 녹아 있기도 하다.
신제품은 1팩에 700g으로, 푸짐한 2인분을 담았다. 실온 보관팩 형태로 구성된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교동관 관계자는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리운 모든 이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여름철 차가운 음식으로 속앓이를 겪는 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집밥 제품으로 추천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홈쇼핑 Hmall에서는 2021년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동식품 ‘냉불! 오장동냉면불고기’ 특별구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동 공식몰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