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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분양 흥행에 ‘힐스에비뉴 도안’도 이목 집중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상업시설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돼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안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희소성 부각되며 인기

[사진= 힐스에비뉴 도안 투시도]




지난해 뜨거운 분양 열기가 이어졌던 대전 도안신도시에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가 다시 한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 지하 4층~지상 10층, 3개동, 전 평형 84㎡ 총 433세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평균 13.78 대 1의 경쟁률, 최고 37.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난해 각각 223 대 1, 67 대 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던 힐스테이트 도안 1차와 2차에 이은 도안신도시 내 세번째 힐스테이트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경우 상업시설이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로만 조성돼 도안 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주거 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상업시설의 공급은 늘어나지 않아서다. 여기에 도안신도시의 경우 타 신도시와 비교했을 때 택지 대비 중심상업지 비율이 월등히 낮은 약 3.13%(1단계 기준)로 그 희소성은 더욱 주목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에비뉴 도안의 경우 도안신도시 내 약 3.13%에 불과한 중심상업지에 들어서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았는데, 힐스에비뉴 도안 인근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경우 상업시설이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희소성이 부각되며 최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뛰어난 입지로도 주목된다. 대전 도안신도시의 중심상권으로 거듭나는 도안 네거리에 위치한다. 향후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되는 코너변 상가며,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역세권 상가로써의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실제 상가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트램 노선이 개통되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어 학생 및 교직원 등 풍부한 대학가 수요도 품었다는 평가다.

게다가 이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도 품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힐스테이트 도안 1차와 2차에 더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도안퍼스트까지 약 1천300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타운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향후 약 5만 9,000여 세대, 약 16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도안신도시의 대규모 주거수요 유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이 밀집된 중심상권에 자리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배달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설계를 도입했다. 1층 상가의 경우 소형 위주로 구성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초기자본과 관리비로 배달업을 병행하는 외식업 창업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 앞에는 보행자도로도 조성돼 배달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착한 분양가도 눈에 띈다. 실제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000만원 초반대로, 이는 주변 상가들의 3.3㎡당 평균 가격이 2,000만원 후반에서 최대 4,000만원대에 형성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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