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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여가부 차관,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방역 현장점검

6일 오후 3시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 시간 갖을 예정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경력단절여성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새일센터에 방문한 모습/사진=여성가족부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자으이 의견을 듣기 위해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에 방문한다.

6일 여성가족부는 이날 오후 3시 김경선 차관이 서울시 서초구 소재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중앙지원센터의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전국 새일센터를 총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7년 법 개정을 통해 중앙지원센터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중앙지원기관으로 지정·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중앙지원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특성에 맞춘 취업 및 창업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자리 관련 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직업교육훈련 및 일경험을 제공하는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중심의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해 가족돌봄 등으로 구직활동을 하기 어려운 여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LMS)을 구축해 직업교육훈련의 접근성을 높였다.

재직여성의 경력개발·노무·고충 상담, 직장적응?복귀 지원, 기업 컨설팅 등 고용유지를 위한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일센터에 보급해 지역별 현장수요에 맞는 예방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한국형 디지털 뉴딜과 고용안전망 강화라는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미래 유망분야 일자리 창출, 지속 고용을 위한 직장?사회문화 개선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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