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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 회의’

행정절차 진행상황 점검 및 보상·전력·용수 등 현안사항 논의





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 및 용인시, SK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 29일 산업단지 승인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행정절차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적기가동을 위한 토지보상, 주요 기반시설(용수, 전력)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오는 2024년 말 완공 후 ‘반도체 팹(FAB, 제조공장)’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관계 기관들과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지속 점검·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 행정2부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은 경기도, 용인시, SK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로,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주요 현안에 대해 귀 기울이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총 122조원이 투자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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