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한국 시간) 세르비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8차전 홈 경기에서 높이 솟아올라 가슴으로 볼을 받고 있다. 호날두가 침묵한 가운데 포르투갈은 1 대 2로 져 조 2위로 떨어지면서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내년 3월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월드컵에서 호날두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리스본=로이터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