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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수능 후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양주시는 지난 19일 수능 이후 입시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양주시 주관으로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을 2개조로 나누어 고읍, 옥정 공원과 밀집상가 등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성년 학생들의 음주·흡연 등 비행 관련 계도활동과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점검을 중점으로 시행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된 시점에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인 수험생의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수능 이후 범부처 합동‘학생 안전 특별기간인 오는 12월 3일까지 미성년 학생의 안전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홍보 계도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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