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목욕후 타올 사용 없이 물기를 제거해주는 ‘코니 이지바스 라인’ 2종과 간편한 착용을 자랑하는 수면조끼 ‘코니 스냅매직™ 드림수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니바이에린에서 처음 선보이는 ‘코니 이지바스 라인’ 2종은 목욕 후 옷처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망토 형태의 ‘코니 이지바스 후드타올’과 가운 형태의 ‘코니 이지바스 키즈로브’로 구성됐다.
‘코니 스냅매직™ 드림수트’는 어깨, 양 옆, 밑단 부분에 스냅을 부착해 아이가 누워 있거나 잠든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입고 벗길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수면 조끼의 단점을 해결했다. 밑단 스냅을 채우면 아이가 뒤척거려도 벗겨지지 않고, 평소엔 밑단 스냅을 열어 활동하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니바이에린 관계자는 “육아 고충을 덜어주는 제품들을 개발해 수월한 육아 생활을 위한 선택지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