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까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과 함께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팝업 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사회적 편견이나 고정 관념 없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더욱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회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예술 분야의 포용성 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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