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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품은 지식산업센터 각광…‘평택 고덕 G1’ 분양





도로 교통을 비롯해 대중 교통의 유무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도 달라지면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통망은 산업단지의 가치를 매기는 데 있어 중요한 요건이다. 비즈니스 성공 여부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광역 수요를 흡수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교통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 조건으로 꼽힌다. 현재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선 고덕 G1 지식산업센터가 대표적인 현장이다.

이 단지는 SRT와 지하철 1호선 환승을 통해 수서역 이동이 가능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고덕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 등도 인접한다. 강남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평택항, 서해안고속도로, 복선전철 등으로 물류 유통이 용이하다.



또 삼성전자와 인접한 입지로 축구장 400개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스템 반도체와 설비투자 약 180조원 투자가 계획돼 수십만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관련 업체 이전이 전망된다. 주변 고덕국제신도시에는 약 5만 9000가구와 인구 14만명 규모로 개발도 예정됐다.

대지면적 8793.10㎡, 건축면적 6150.970㎡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공장(지식산업센터)과 지원시설(제1·2종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지하 1층~지상 6층 사무실 앞에 차량 주차가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고 최대 6m 층고와 화물엘리베이터(3톤) 등 제조업 특화설계와 섹션 오피스가 함께 조성된다. 이밖에 오픈형 설계가 적용되며 중앙 휴게광장, 대회의실,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고덕 G1 지식산업센터는 기업하기 좋은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시세까지 오르고 있어 더욱 관심을 갖는 기업가들이 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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