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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4년연속 탄력정원제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49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 가운데 준정부기관 최초로 4년 연속 탄력정원제 운용으로 4년간 40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노사 협의 하에 연차수당 절감분을 활용한 탄력정원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연?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근로의 질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절감된 특별근무수당으로 10명을 추가 채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탄력정원제 인력 중 일부는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 및 자율차 사고조사위원회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응 인력으로 채용하여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채용의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를 도입했고, 사회 다양성을 고려한 북한 이탈주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채용 가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력 채용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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