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농소면 행복문화센터(농소면행정복지센터 옆)에서 13일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했다.
준공한 농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57억원을 투입해 중심지마을의 문화자원과 고유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행복생활권을 구현하고 배후마을까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설이다.
주요시설로 1층은 공동급식실 겸 회의실, 카페, 문화센터 2층은 체력단련실, 전산정보실, 동아리방으로 구성됐고, 농소행복체육공원은 공원면적 5,850㎡에 실내게이트볼장, 다목적구장, 무대, 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간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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