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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전국 중소 벤처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지원으로 디지털 경영환경 조성 앞장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전국 확산 및 참여기업 증대 등 가시적 성과 거둬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중소 벤처기업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20년 8만개사 지원에 이어 21년도 6만개 사를 대상으로 회상회의, 재택근무, 비대면 제도 도입 등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2차년도 지원되는 본 사업이 참여기업에 실제로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조사를 통해 아래와 같은 대표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A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자 했으나 도입비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

지원사업의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환경에 맞는 재택근무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했다. 디지털 업무전환을 이뤄냄으로써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6명 신규채용하여 20년도 대비 근로자수가 31% 증가하였으며, 21년도에는 미국 50%, 유럽 25% 매출 증가하여 자사 매출에 90%는 해외에서 판매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매출액이 60%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B사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직무교육 불가능해지면서 임직원의 업무수행도가 낮아지는 어려움이 있었다.

지원사업의 비대면 서비스 중 온라인 직무교육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해외수출입 관련 직무교육 비용을 절감하고 재고관리, 수주관리, 거래처 관리 등을 전자시스템을 통해 관리했다.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업무효율 증대로 이어진 결과, 지원사업 참여 이전 20년도 대비 신규채용이 20% 증가했고, 매출은 20년 동 시기보다 증가했다.

운영기관인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개선된 지원환경을 제공하고, 디지털 업무 전환이 필요한 기업들의 참여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 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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