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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공공부문 목조건축 ‘우수상’ 수상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국립김해숲체원 목조건축 우수성 인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감도.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청이 주최하는 ‘2021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에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국립김해숲체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교육 양성 등을 위해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조성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물이며 2024년 준공예정이다.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목조 건축물 설계로 독창성 있는 랜드마크로서 목조 건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이며 목조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김해숲체원 조감도.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해시 상동면에 2024년에 준공될 국립김해숲체원은 유아숲체험,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영남권의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된다. 구조용 집성목에 국산 낙엽송을 100% 적용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목재를 노출하는 등 친환경적인 설계로 양질의 목조건축 보급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산림복지진흥원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친환경적인 목조 건축물의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국립김해숲체원 조성이 향후 국산 목재 산업 활성화와 목조 건축물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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