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PR 인하 충격에 中 증시 사흘째 하락…상하이지수 0.06%↓ 개장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3,591.45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사흘째 약세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을 0.05%포인트 인하한 것이 경기둔화 우려를 확인시킨 것으로 해석되면서 상하이지수가 1.07% 하락했었다. LPR 인하는 20개월만에 처음이다. 증시 하락세가 사흘째 이어지는 셈이다.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중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미국의 대중국 압박이 강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