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002700)는 정윤석(사진) 대표이사 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부터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서 역대 최대 매출 경신하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종합가전 기업으로 변모를 꾀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일은 이와 함께 이창수(경영지원사업부) 전무, 조지석(전략유통사업부) 상무, 권영오(전속유통사업부) 이사 등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