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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현 영산대 호텔경영전공 교수, 크루즈 산업 저변 확대 특강

‘크루즈 리더스 교육’ 초청 강연

윤여현 영산대학교 호텔경영전공 교수가 최근 부산시와 부산시관광협회의 크루즈 교육에 특강자로 참여해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윤여현 영산대학교 호텔·컨벤션학부 호텔경영전공 교수가 최근 부산시와 부산시관광협회가 진행한 ‘크루즈 리더스 교육’에 초청받아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특강은 시민을 대상으로 크루즈 산업과 크루즈 관광을 제대로 알려 부산 크루즈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을 엄격히 지키며 진행됐다.

윤 교수는 ‘크루즈 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특강에서 크루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 크루즈와 크루즈 관광, 선사와 선박, 부산 크루즈 산업 동향과 미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루즈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소개한 윤 교수는 “크루즈 선내에는 야외수영장, 야외극장, 스파(spa) 뿐만 아니라 암벽등반시설, 아이스링크, 테마파크 형태의 보드워크 등 상상을 초월하는 선상시설과 온보드(on board·선상)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며 “선상에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레 교류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타이타닉 사고나 코로나 등 크루즈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가 있지만, 최근의 크루즈는 국제해상인명안전조약(SOLAS) 규정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방역시스템에 따라 매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각종 프로모션을 통한 최고의 가성비 여행으로 이제는 남녀노소, 특히 젊은 층에도 선호도가 높은 것이 바로 크루즈 여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호텔경영전공은 국내 유일한 4년제 크루즈전공 학위과정인 국제크루즈융합전공을 운영하며 크루즈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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