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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날려버릴 문화·상업복합단지, ‘판교 아이스퀘어’로 떠나볼까

대면 접촉 최소화할 수 있는 서울 인근 문화·상업복합단지 찾는 수요 늘어

’판교 아이스퀘어’, 판교 유일 문화·상업복합단지로 기대감 상승

'판교 아이스퀘어'(C2블록) 투시도




최근 언택트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쾌적환 환경을 찾아 서울 인근의 문화·상업복합단지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곳에는 숲, 잔디, 분수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을 배치됐을 뿐 아니라 밀폐형 상업시설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레 가능해 가족과 연인 중심의 활동을 즐기려는 최근 트렌드와 맞아 떨어졌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신도시, 수도권 택지지구와 같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도심보다는 넓은 부지를 활용하는 쇼핑환경을 구축, 쾌적하고 다양한 휴식공간과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어 나들이 겸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단위의 소비패턴에 적합해졌다.

실제로 이러한 문화·상업복합단지의 대세는 빅데이터에서도 잘 나타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발표한 ‘2021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지난해(1월 1일~6월 30일 기준)동안 여가활동을 위해 방문한 상위 10대 장소에는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문화·상업복합단지가 포함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 발생 이후 명동이나 강남 등의 대형 상권보다는 주거 인근상권이나 업무지구 등이 위치한 상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도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문화·상업복합단지를 찾는 소비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선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이 코로나블루를 날려버릴 문화·상업복합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판교 유일의 문화·상업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C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38~152㎡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며,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을 품고 있다.

특히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은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365일 활기가 넘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당 상업시설은 고정수요도 풍부하다. C1블록에는 유동인구를 대거 유입시켜 줄 스타벅스 판교 아이스퀘어점, 롯데시네마 판교,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 등이 입점하여 영업 중으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C2블록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인 휴온스그룹의 통합사옥 입주가 완료됐고, 삼성SDS의 통합사옥이 ‘판교 아이스퀘어’에 오는 4월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창업혁신지원기관과 750개의 첨단 업종 기업 및 신생 벤처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으로 약 10분 만에 진입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 후 매매가 자유롭고, 임대 수익도 즉시 창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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