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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호반건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주목

수요자들이 집을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교통’이다. 주변으로 교통망이 잘 갖춰질수록 생활 편의성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면 출퇴근이나 자녀 통학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때문에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아파트는 높은 주거선호도를 바탕으로 수요층이 두텁고 주거 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분양 시장에서 교통망이 우수한 단지들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7.26대 1의 경쟁률로 그해 부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남구청)이 가깝고, 못골로와 진남로 등의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대전 최다 청약자가 몰린 ‘대전 해모로 더센트라’도 선화로, 계룡로, 동서대로 등 지역의 굵직한 도로들이 갖춰진 사통팔달 아파트인 점이 눈에 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단지는 주거 만족도와 집값 상승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인기가 상당하다”며, “시장 분위기와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욱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도 인기는 꾸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에서 공급을 앞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도마네거리, 계백로, 도산로 등 대전 시내외로 연결되는 굵직한 도로들과 맞닿아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며, 호남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도 진·출입도 용이하다. 또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 서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신설역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에 37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마큰시장,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홈플러스,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도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유천초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대신고 등도 가깝다. 대전과학기술대, 배재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유등천이 인접해 수변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오량산, 도솔산 등도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 건립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전용면적 39~84㎡, 11개 동, 총 1,558가구 규모이며, 이 중 1,01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은 현재 총 11개 구역이 사업을 추진 및 진행 중에 있으며, 개발 완료 시 2만2,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호반건설,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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