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반등했던 중국 증시가 다시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 내린 3474.37로 거래를 시작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 고조 영향으로 전날 미국 증시가 낙폭을 키우면서 중국 증시는 물론 홍콩 증시 역시 장 초반부터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