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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확진·격리 유권자 88만 명…정확한 추정은 어려워”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틈틈이 소독과 청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가 116만 명 정도이고 이 중 18세 이상을 계산하면 88만 명 내외”라면서도 “사전투표를 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확진·격리자 중 유권자 수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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