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1.89%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대우건설이 +7.46%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범양건영(+6.75%), GS건설(+5.13%)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DL이앤씨우(-2.4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운수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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