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푸드&미식 플랫폼 퍼밀(대표 김재훈)이 제철 맞은 ‘더단 초당옥수수’ 예약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퍼밀에 따르면, 초여름 수확철을 맞아 전년 동기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2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누적 판매도 1,000만개를 넘어섰다. 5월 30일 2차 수확을 앞두고 있다.
퍼밀의 대표상품인 ‘더단 초당옥수수’은 달콤함이 특징이다. 껍질만 벗겨 생으로 먹어도 16 Brix 이상의 단맛을 내, 과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는 일반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단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퍼밀 김재훈 대표가 국내 최초로 초당옥수수를 들여와 키워냈는데, 종자 또한 Non-GMO 프리미엄 종자로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직접 정성껏 관리했다.
퍼밀은 초당옥수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초당옥수수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리워드로 증정한다. 적립된 금액은 퍼밀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기한은 30일까지다.
또한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은 ‘더단 친환경 초당옥수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퍼밀 회원가입 시 친환경 초당옥수수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기대평을 남길 시 ‘퍼밀 The듬뿍 갈비탕(2입)’을 10명 추첨하여 증정한다.
초당옥수수를 담당하고 있는 김효준 MD는 “초당옥수수가 굉장히 아삭하면서도 달큰해 ‘과일 옥수수’로 불린다.”며 “Non-GMO종자인데다 저칼로리라 2039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은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으니 제철 이벤트를 통해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밀에서는 지난 25일 새롭게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연락처만 알고 있으면 퍼밀의 상품들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별도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보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 상품인 ‘더단 초당옥수수’와 ‘더단 친환경 초당옥수수’는 물론, 함안 노을멜론, 송화고버섯, 친환경 유기농 살구, 무항생제 수제 요거트, 김만복 전복죽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돼 있다. 퍼밀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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