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 초역세권에 조성되는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희소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병점역 서영 더엘 3차'가 금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병점역 서영 더엘 3차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업무 3-4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4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 47㎡의 1~2인 가구 특화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앞서 공급된 병점역 서영 더엘 1, 2차의 후속 단지로, 이와 함께 병점복합타운 내 대규모 서영 더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병점역 서영 더엘 3차는 계약 즉시 바로 전매가 가능한 장점과 함께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특히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0%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 낼 수 있으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희소성과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 가격 및 투자 부담까지 덜어낸 단지로 주목도가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관심을 높이고 있는 병점역 서영 더엘 3차는 병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병점역은 향후 병점~동탄트램(2023년착공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현재 GTX-C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이들 노선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바로 옆에 빙상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이 구성된 대형 체육시설인 유앤아이센터가 자리하고 있고, 병점역에서 시작되는 로데오거리와도 가까워 이곳에 조성될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이 밖에도 도보거리에는 새봄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주변에는 화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갖춰져 있어 주거생활의 편의성은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병점역 서영 더엘 3차는 오피스텔의 핵심 요소인 풍부한 배후 수요도 돋보인다. 실제 주변으로는 다양한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이 자리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일진산업단지, 삼성전자화성캠퍼스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관련종사자들의 유입이 기대되며, 주변에는 한신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학생 및 교직원 수요의 흡수도 예상된다.
단지는 1~2가구에 최적화된 공간구성을 꾸밀 예정으로, 특히 전용 47㎡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3베이, 2룸 구조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확대했으며, 우물천장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실 내부에는 냉장고, 오픈, 인덕션, 비데 등으로 구성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돼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LED라이트 및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이 제공돼 관리 절감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옥상 테라스 공간이 조성돼 주거 쾌적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병점역 서영 더엘 3차가 조성되는 병점복합타운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부측(화성시 병점동, 진안동 일원) 375,641㎡부지를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축구장 52배 크기의 대규모 부지를 개발해 공공행정, 주거, 업무, 상업,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동탄신도시에 이은 화성시의 신흥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
또한 이곳은 병점역 서부권의 본격적인 주거개발을 알리는 지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병점역을 기준으로 서부권 일대는 이번 병점복합타운 개발을 시작으로 화성 태안3지구, 안녕2지구(예정), 안녕2지구(예정) 등의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병점역 서영 더엘 3차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