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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홀서 홀인원 '쏘옥~' 내 품에 BMW가 '쏘옥~'[서경클래식 1R]

◆3년 만에 행운의 주인공 나올까

2번홀엔 3300만원 상당 명품시계

14번에는 뱅골프 아이언세트 걸려

우승자 상금 1.4억 등 푸짐한 선물





김효주가 26일 연습 라운드 도중 승용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1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GAD스포츠


김효주가 26일 연습 라운드 도중 17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승용차에 기대 티샷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GAD스포츠


2년 연속 홀인원을 허락하지 않은 제주 핀크스GC에서 3년 만에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할까.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의 홀인원이 나왔다. 대회 1호 에이스를 터뜨린 이주은(2007년)을 시작으로 윤슬아(2011년), 양채린(2017년), 박채윤(2018년), 조윤지·임희정(이상 2019년)이 짜릿한 손맛을 봤다. 코스를 제주 핀크스GC로 옮긴 2017년부터는 3년 연속 홀인원이 터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갤러리가 입장하지 않은 2020년과 지난해에는 나오지 않았고 27일 갤러리가 입장한 가운데 열린 올해 1라운드에서도 대회 통산 일곱 번째 홀인원은 터지지 않았다.



3년 만에 탄생할 홀인원의 주인공을 위해 푸짐한 부상이 기다리고 있다. 2번 홀에 3300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투르비용 시계, 14번 홀에 1000만 원 상당의 뱅골프 아이언 세트, 17번 홀(이상 파3)에는 7000만 원 상당의 BMW THE5(530e M Spt LCI·사진)가 걸려 있다.

홀인원 외의 상품도 화려하다. 2017년의 이정은6가 갖고 있는 9언더파 63타를 넘어 62타 이하의 코스 레코드를 작성한 선수에게는 포도호텔 로열스위트홈 2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우승자는 상금 1억 4400만 원, 그리고 1000만 원 상당의 템퍼 모션베드와 매트리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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