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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노을, 도시락+배웅회 '감성 역조공 그룹' 등극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노을’ 강균성,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가 지난 27일 오후 8시 노들섬 뮤직라운지 류에서 개최된 프라이빗 팬미팅 ‘우리들의 스무 번째 이야기’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노을이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냈다.

2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노들섬 뮤직라운지 류에서 개최된 노을의 프라이빗 팬미팅 ‘우리들의 스무 번째 이야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자리인 만큼 노을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알찬 90분을 보냈다.

팬미팅은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엽서와 도시락을 나눠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새 앨범 ‘스물’의 수록곡 청음회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소감을 나눴고, 멤버들의 근황 토크와 수록곡 참여 일화 등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Q&A 시간에는 그동안 노을에게 가졌던 궁금증을 묻고 답하며 소통했다. 노을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향한 친근한 답변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긴 시간 함께 해온 팬들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도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멤버들의 소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팬미팅을 찾은 모든 팬들과 개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며 팬들을 향한 역조공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노을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미팅인데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쉽다. 20주년이라 20시 시작으로 준비한 행사인데 다음번에는 더 길게 준비하겠다”라며 “저희가 준비한 시간이 만족스러웠으면 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마지막까지 노을은 특별한 팬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팬미팅이 끝난 후 귀가하는 팬들에게 사인 포스터를 전달하며 직접 배웅해 주는 짧은 이벤트로 인사를 건넸다. 노을과 팬들이 또 한 장의 추억을 완성하며 팬미팅은 종료됐다.

한편 노을은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를 통해 전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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