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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설립 이후 매년 서울시 가구 지원사업 등 사회 공헌 활동 ‘ESG 경영기조 강화할 것’

온라인 가구 유통 전문기업 스튜디오삼익은 겨울철 화재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를 지원해주는 서울시 지원사업과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를 이어왔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2019년부터는 서울시 화재 재난 지원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해 생활환경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지원사업은 겨울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삼익은 상반기에 진행된 1차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하반기에 진행되는 2차 사업에도 참여했다. 스튜디오삼익은 해당 가정에 재고 상품이나 반품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가정에 적합한 가구를 신제품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제품 제작뿐 아니라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보다 다양한 형태로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해 12월에는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 공헌 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삼익은 협약을 기반으로 복지 프로그램 구성 및 계획에도 참여하는 등 기존과 다른 형태로 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임직원은 모두 회사의 비전인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 서울시와 협약서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국내 대기업과 ‘ESG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대외적인 행보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ESG 7단계 중 3번째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2번째 등급(AA)으로 한 단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 평균을 상회하는 상위 20% 이내의 ESG 평가 등급을 받은 것은 회사의 이런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회사 비전에 따라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튜디오삼익은 IBKS제13호스팩(351340)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 합병비율을 1대 30.351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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