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노랑풍선(104620)이 봄 시즌을 맞이해 하이킹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유럽 알프스 패키지’ 기획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유럽 알프스 패키지’에서는 ▲스위스(융프라우, 마테호른, 리기산) ▲이탈리아(돌로미티) ▲프랑스(샤모니몽블랑) ▲오스트리아(그로스글로크너) 등 3대 미봉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 ‘스위스 일주 9일’ 상품은 알프스의 3대 미봉 중 하나인 마테호른,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일정 내 표기된 전 관광지 입장 요금을 포함하고 있으며, 터키항공 비즈니스석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100% 적립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펜데믹 이후 여행객들은 기존의 일률적이었던 패키지 여행일정이 아닌 하이킹, 미식, 애견 동반 등 다양한 테마형 상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당사에서는 한층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수요)와 여행 성향을 고려한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알프스의 대자연을 보며 지쳐있던 일상에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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