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홈케어 전문기업 바른황토가 천연페인트 ‘자연정원’을 독일에 수출하기 위해 유럽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은 건축자재의 최고 선진국으로 제품의 품질과 환경 친화적인 면을 까다롭게 보는 나라이며, 유럽 내에서 가장 큰 건축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제조사들의 유럽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바른황토의 기술력과 제품력, 친환경적인 면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며, 유럽시장에 수출을 확대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황토에서 선보이는 자연정원 천연페인트와 유럽미장 휘게로는 천연 황토와 무기광물, 식물원료 등 친환경적인 원료로 만들어지며, 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결로방지, 곰팡이방지 등 다기능을 가지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바른황토의 30여 건의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는 물론 유럽미장의 원조인 유럽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바른황토 황정식 대표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더욱 건강한 천연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황토의 천연페인트 ‘자연정원’과 유럽미장제 ‘휘게로’는 지속 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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