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5월 15일부터 최대 수확과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자두가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 씨의 0.4ha 시설하우스로 지난 1월 7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정도 조기 수확해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에 고가에 판매된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 농장 외에도 15농가(6.52ha)에서 시설자두를 재배하고 있으며 노지 상품이 출하되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