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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중립국' 스웨덴 32번째 나토 회원 된다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해온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한다. 이에 따라 러시아에 대응하는 유럽 안보 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0일(현지 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안을 의회에 전달하고 비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핀란드와 함께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후 무한 대기 상태였던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핀란드는 4월 31번째로 나토 회원국에 이름을 올렸고 스웨덴은 32번째 회원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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