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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이어지는 판교…미래가치 돋보이는 ‘판교 디오르나인’ 특별 분양

판교테크노벨리 조성 및 GTX-A 성남역 등 다양한 개발 호재 품은 판교 주거 단지 인기

사진 설명. ‘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대표 IT 관련 기업이 대부분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4차 산업시대 핵심 산업단지다. 제1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제2테크노밸리와 금토지구에 위치한 제3테크노벨리(예정)를 조성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2022년 판교 테크노밸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642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상주 인원만 7만 3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향후 제3판교테크로벨리 조성이 완료될 시 관련 업체 및 인력이 더욱 집약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산업단지의 확장과 함께 교통망 확충 등 지속적인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판교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먼저 경기도 시흥월곶역에서 성남 판교역까지 연결되는 월곶-판교선이 개발 진행 중으로 향후 수도권의 서남부지역을 잇는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착공 중인 GTX-A 노선 성남역(예정)이 판교테크노밸리 남부 인근에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화성 동탄지역부터 파주 운정지역까지 연결되는 수도 권광역철도 또한 내년 상반기 동탄~수서역의 조기 개통이 발표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판교 지역의 다수의 개발 호재가 연일 발표되면서 인근 주거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판교테크노밸리의 발전에 맞춰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주거 단지들 역시 경기도 내에서도 높은 집값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른바 ‘남판교’, ‘마지막 판교’라 불리우는 대장지구 신규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쾌적한 자연 환경과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춰 2021년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판교 디오르나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판교 대장지구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전용 84㎡,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공에는 안강건설이 참여한다.



디오르나인(Dio L9)은 안강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첫 번째 단지 ‘안양 디오르나인’을 통해 인정받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가 한 단계 진화해 판교에서는 ‘패밀리 하이엔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에 걸맞은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되며,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입주민들의 안온한 일상을 지원하는 디오르나인만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 또한 주목의 대상이다. 골프연습장, VR라이딩(계획), 골프짐(계획) 등이 구비될 예정이며, 라운지 카페, 라운지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과 스마트팜, 풋스파, 건식사우나 등을 통해 프라이빗한 여유, 쉼, 영감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4면이 녹지인 대장지구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인프라를 모두 품은 주거 명당으로 꼽힌다. 응달산, 태봉산, 바라산, 석기천 등이 인근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이자 판교대장초·중학교와 판교반디유치원 등이 입지한 ‘학세권’ 단지다. 또한 각종 병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통편 역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진입이 수월하며,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서판교 터널을 통해 판교 중심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이용이 편하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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