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의 미술 전문 버티컬 미디어 ‘아트씽(Art Seeing)’이 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경제·교육 수준의 향상으로 미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한국 미술 시장은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대체투자처로서 미술품 조각투자와 토큰증권 발행 시대가 열렸습니다. 미술 관련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막상 실속 있고 검증된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엄선된 미술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아트씽은 예술의 아트(Art)와 보는 행위를 뜻하는 씽(Seeing)을 합쳐 지은 이름입니다. 예술로 세상을 보고, 바꿔 보고, 더 들여다보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미술사와 미술 경영을 전공한 미술 현장 취재 17년 경력의 조상인 미술정책연구소장이 편집장을 맡고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박물관 큐레이터와 갤러리 디렉터, 관련 학과 교수와 평론가, 작가 및 다양한 전문가들이 외부 칼럼니스트로 참여합니다. 미술에 대한 빠른 정보, 높은 안목, 깊은 분석을 독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아트씽은 매주 화요일 퇴근길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외 미술계의 동향을 알려드립니다. 아트씽 유튜브(youtube.com/@artseeing) 채널에서는 조상인 편집장이 미술계의 내밀한 이야기와 미술 시장의 알짜 정보를 전해드리는 웹예능 ‘미미상인’, 경매에 나온 가성비 높은 작품을 매주 한 점씩 찾아드리는 ‘경매 픽(Pick)’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트씽은 창간 이벤트로 뉴스레터 구독자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100분께 전시 티켓과 예술 서적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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