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BQ, 3000원 가격 인상…8일 간 유예한다

물가 안정 보탬 위해

31일부터 가격 조정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 그룹이 2년 만에 가격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8일 가량 늦추기로 했다.

BBQ 관계자는 22일 "권장소비자가격 조정 정책의 시행 시점을 오는 31일로 8일간 유예하기로 했다"며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날 BBQ는 재료비와 임대료, 에너지비용 상승 등으로 가맹점주들이 운영난을 이유로 오는 23일부터 치킨 메뉴 23개 가격을 평균 6.3% 올리겠다고 밝혔으나, 하루 만에 인상 시점을 조율했다. 황금올리브치킨은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는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인상 예정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