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안심 환급 캠페인'…이용자 끝까지 책임진다

환급 지연 시 진행 정보 실시간 제공

환급액 감소 때는 이용료 일부 환불

세무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및 기한 후 신고를 진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심 환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쩜삼 이용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직 환급받지 못한 세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분인 2023년 환급금은 7월 내 입금한다는 국세청 지급 기준에 따라 환급 절차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한 후 신고의 경우 국세청의 지급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기한 후 신고를 통해 접수하는 2018년~2022년 신고분은 환급 일정이 최장 3개월이어서 신고 날짜가 5월 31일이었다면 8월 31일일까지는 환급금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아직 환급 받지 못한 금액에 대해 삼쩜삼 앱을 통해 현재 진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삼쩜삼은 또 실제 환급액이 신고 금액보다 작을 경우 차액에 비례해 이용료를 환불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환급 전 과정을 책임져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삼쩜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