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 만화 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현재 PC·콘솔·모바일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은 이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이튿날 열리는 '퓨처 게임쇼'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품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날 사전 예약에 맞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사이트를 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