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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

우주여행, 집사 로봇이 현실화된 미래의 일본을 미리 들여다보자

앞으로 21년 내 지구 궤도 상의 우주호텔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이는 일본인 과학자 40명이 예측한 미래 일본의 모습이다.

지난 6월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과학기술 예측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971년부터 매년 일본은 자국 최고의 두뇌집단을 대상으로 30년 동안의 국가발전상을 예측하고 있는데 그 정확도가 꽤 높은 편이다.

일례로 지난 1997년 조사에서 학자들은 2003년경 인터넷 기반 전화서비스의 등장을 전망했는데 정확히 그 해 8월 스카이프가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물론 예측이 빗나간 사례도 적지 않다. 지난 1992년의 경우 2002년에 에이즈 백신의 등장을 점쳤지만 아직도 에이즈 백신은 임상시험 단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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