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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데뷔 소식에 “위너랑 아이콘은?” 뿔난 YG팬…폭풍 성장 ‘주지훈’ 닮은꼴?

방예담 데뷔 소식에 “위너랑 아이콘은?” 뿔난 YG팬…폭풍 성장 ‘주지훈’ 닮은꼴?




YG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방예담이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YG 팬들이 “보석함 좀 천천히 열어달라”면서 불만을 전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방예담을 포함한 15~17살 멤버들로 YG 엔터테인먼트가 그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YG 소속 위너와 아이콘의 공백이 길어지는 가운데 새 보이그룹이 생겨나는 꼴이기 때문이다.

‘방예담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위너랑 아이콘부터 신경쓰자”, “상반기에만 아이콘, 위너, 젝스키스 활동으로 아는데”, “보석함 좀 천천히 열어주세요, 있는 애들부터 신경 써줘요”, “위너랑 아이콘도 아직 자리를 못 잡았는데..”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데뷔를 앞둔 가수 방예담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예담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 중인 방예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다소 흐릿한 사진이지만 방예담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등으로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배우 주지훈을 연상케 하는 외모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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