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정숙 여사 “치매, 가족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현장 방문

김정숙 여사가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제공=청와대




김정숙 여사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장을 찾아 치매환자 가족들과 바자회 등에 참여했다.

12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찾아 치매환자·가족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방문은 9월 21일 10회째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을 계기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전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행사에서 김 여사는 “치매가 환자 개인과 가족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인 것 같다”며 “앞으로 들어서게 될 치매 안심센터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