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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숲의 여신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07 16:42:57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이벤트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엔플라잉 이승협, 넌 나의 이클립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07 16:39:34그룹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이벤트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영대, 눈빛에 베이겠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07 16:39:18배우 김영대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이벤트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준석 “한동훈 친정체제 구축은 이재명 부러워서” 지적에…박정훈 “부럽긴 뭐가 부럽냐”
정치정치일반 2024.08.07 16:38:25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동훈계’ 인사들로 지도부를 구성한 것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부러워서 한 것”이라고 지적하자 박정훈 의원이 “부럽기는 뭐가 부럽냐”며 반박에 나섰다. 한 대표 러닝메이트로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박정훈 의원은 지난 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진행자가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지도부 구성에 대해 ‘이준석 지도부 붕괴 교훈에 따른 구성이다’고 분석했다”고 하자 “일종의 반면교사라는 얘기이지 않는가”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 때는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있어 이 대표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며 “이번에는 한동훈 대표와 가까운 분들이 지도부에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당시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1인 체제를 구축했다 이렇게 평가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일극체제가 부러워 친정체계를 구축했다’는 이준석 의원의 분석에 대해선 “부럽기는 뭐가 부럽냐, 부러워할 게 뭐가 있냐”고 일축했다. 그는 “이준석 의원은 나이는 젊은데 생각하는 건 기존 정치 틀에 얽매여 있는 그런 느낌이 든다”며 “이 대표 사고가 고리타분하다”고 받아쳤다. 신지호 전략기획 사무부총장도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당심과 민심이 일치해서 63%로 당선된 대표가 일정한 자율권을 가지고, 당을 운영하도록 하는 건 민주주의 원칙에서 보면 아주 당연한 처사가 아니냐”며 “그걸 가지고 친정 체제네, 뭐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
세븐틴 버논, 말 그대로 '버카프리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07 16:37:37그룹 세븐틴(SEVENTEEN) 버논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이벤트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이유, 귀여운 강아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07 16:37:16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이벤트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이유, 요정 아이유 정말 좋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07 16:36:56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이벤트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野, 탄핵 이어 청문회로 방통위 폭격
정치정치일반 2024.08.07 16:36:2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주도로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을 따져보기 위한 청문회를 두 차례 더 열기로 했다. 이른바 ‘방송장악’ 이슈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에도 지속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8일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과방위의 여야 대치는 계속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는 7일 전체회의에서 오는 14일과 21일 각각 2·3차 청문회를 개최하는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다. 당초 2차 청문회 계획서까지만 상정됐지만 야권은 회의 도중 3차 청문회까지 열기로 의결했다. 방통위가 6일 현장검증에 비협조적으로 나온 데 대한 보복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여당은 1차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2·3차 청문회 계획을 세우는 것은 ‘방통위 업무 방해’라고 비판했다.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1차 청문회도 준비가 안 됐는데 2차 청문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며 “김태규 부위원장(직무대행)을 불러내겠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황당한 회의 운영”이라고 지적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민주당이 방통위원 2명을 추천했으면 애초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이) 궁금하지 않았을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주당 소속인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대통령께서 민주당 추천 방통위원인 저를 임명했으면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추가 청문회 계획에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하고 회의장을 떠났다. 야당은 2·3차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 22명의 명단도 확정했는데 직무정지 상태인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도 포함됐다. 다만 두 사람은 오는 9일 열릴 1차 청문회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
여름철 맞아 다시 늘어나는 코로나19 환자… 한 달 새 3.5배 늘어
문화·스포츠헬스 2024.08.07 16:34:45코로나19가 올 여름 들어 다시금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면역회피 능력이 높아 전파가 잘 되는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서 지난달 말 기준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월초에 비해 3.57배 늘어나는 등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가 중증도·치명률 면에서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위생수칙을 지키고 환기에 신경 쓰는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전주대비 2배 늘어난 465명이다. 4주 전인 6월 넷째주의 63명보다는 3.57배나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지난 2월 첫째주 정점에 도달한 이래 감소세를 이어 오다 지난달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는 ‘KP.3’다. 질병청 설명을 종합하면 증상은 지금까지의 변이들과 다르지 않고 중증도·치명률도 높지 않지만 인체의 면역반응 시스템을 피하는 면역회피 능력이 종전 변이와 다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백신 접종을 해 항체가 생긴 사람이라고 해도 면역회피능력이 있는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면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의미다. 질병청은 지난달 22일 호흡기 감염병 대응 TF를 구성해 코로나19를 비롯해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폐렴 등의 확산 추세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작년부터 KP.3 변이가 유행한 미국, 일본 등 사례를 볼 때 과도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양진선 질병청 감염병관리과장은 “KP.3가 이미 유행한 나라들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유의미하게 늘면 엄청 긴장하겠지만 지금으로선 너무 크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밀폐된 곳에 환기를 하지 않고 냉방기를 틀어놓다 보니 호흡기 감염병이 퍼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며 “2시간에 한 번씩 꼭 환기를 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쓰는 등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밤새 정전'…"범인은 전선 갉아먹은 쥐였다"
국제정치·사회 2024.08.07 16:31:14쥐 한 마리 때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일부 구역에 4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독일 ARD방송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3시30분까지 프랑크루트 공항 일부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이착륙을 하지 않아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수하물을 처리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멈춰 가방 약 1000개가 제때 주인을 찾지 못했다. 또 공항 인근 호텔 2곳도 전기 공급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압 장치 케이블에서 연기가 나자 소방대까지 출동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원인을 조사한 결과, 쥐 한 마리가 전선을 갉아먹어 공항에 정전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쥐는 전선 옆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한 해 약 60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쥐가 자주 출몰하는 탓에 약 5000개의 쥐덫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고물가에 외식 경기 침체 직격탄…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익 저조
산업생활 2024.08.07 16:29:51CJ프레시웨이(051500)가 올 2분기 매출 8113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고, 영업이익은 6.1% 감소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외형은 성장했으나, 소비 위축에 따른 외식 경기 침체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959억원으로 집계됐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 복지와 요양시설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헬씨누리’ 사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체 브랜드(PB)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이 성장세를 보였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2013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동급식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산업체, 오피스 등 일반 단체급식 경로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제조 사업 매출은 141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제조 전문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는 여러 식품 및 외식업체에 소스, 드레싱 등을 납품한다. CJ프레시웨이는 소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곽경민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외식 식자재 시장 점유율 증가와 단체급식 수주 경쟁력 강화, 제조 사업 안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전기차 화재' 아파트 수도 복구 완료
사회전국 2024.08.07 16:28:34인천시가 서구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의 수도 복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발생한 서구 아파트 화재로 인해 단지 내 수도 공급시설이 파손되어 14개 동 1581세대의 주민들이 조리, 화장실, 식수 등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6일 일부 세대 내 수도관 손상으로 인한 누수를 제외하고 상수도를 복구했다. 복구 작업 후 수돗물 시험가동으로 급수 시설의 안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모든 급수 시설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적인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데 힘쓰겠다”라며 “전기 공급시설 파손으로 단전이 된 5개 동에 대한 전기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5세 아동 학대 사망' 태권도장 관장, 구속기소…다리찢기·폭행까지
사회사회일반 2024.08.07 16:22:00관원인 5세 아동을 거꾸로 매트에 말아 넣어 사망에 이르게 한 태권도 관장을 검찰이 아동학대 살해죄로 구속 기소했다. 향후 재판에서 검찰의 혐의 적용이 받아들여지면 무기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의 태권도장에서 말아서 세워놓은 매트(높이 124cm, 구멍 지름 약 18∼23cm) 사이에 관원인 5살 B군을 거꾸로 넣어 27분 가량 방치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A씨를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결국 B군은 검찰 수사 진행 중이던 23일 숨졌다. B군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회복할 가능성이 희박해 가족들이 병원 측과 협의해 연명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 B군의 사망 원인은 '자세성 질식으로 인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건 발생 후 수사기관과 취재진 등에게 "장난으로 한 행동이었고 예뻐하던 아이였다"며 고의성을 부인했으나 검찰은 A씨에게 살해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고 아동학대 치사 대신 아동학대 살해죄를 적용했다. 미필적 고의는 범죄 결과를 완전히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발생 가능성을 알고 있었고 그렇게 돼도 상관없다는 심리 태도를 의미한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B군을 매트 구멍에 거꾸로 넣은 후 B군이 "꺼내 달라"고 외치고 함께 일하던 태권도장 사범들도 꺼내줘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관장실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통해 B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무 조치 없이 장시간 방치했다. 또한 A씨는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을 소유하고 아동 체육학을 이수한 이력이 있어 응급조치가 가능했지만 B군이 혼수 상태로 발견되자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오히려 CCTV를 삭제하며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복구된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A씨가 범행 전 B군을 때리고 다리 찢기를 무리하게 시키는 등 추가 피해 정황도 확인해 공소 사실에 반영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의결한 아동학대살해의 기본 권고 범위는 징역 17~22년, 감경 영역은 징역 12~18년, 죄질이 안좋을 때 부과할수 있는 가중 영역은 '징역 20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 이상'으로 각각 설정돼 있다. -
신세계인터, 소비 심리 위축에 영익 28% 감소
산업생활 2024.08.07 16:21:49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09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지속되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 대비로는 매출 3.7%, 영업이익 18.7%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코스메틱부문은 기존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와 신규 브랜드 편입으로 9.0%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연작, 비디비치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또 수입패션은 어그, 사카이, 브루넬로 쿠치넬리 등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지난해와 올해 신규 론칭한 더로우, 꾸레쥬 등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JAJU부문은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하반기 사업별 역량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스위스퍼펙션’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서고, 패션 라이선스사업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만큼 글로벌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어뮤즈 인수와 패션 라이선스사업 시작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사업 구조 개선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위기에 강한 기업 체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계(鷄)이득 먹거리’부터 ‘초특가 주말 3일장’까지…롯데마트, 말복 겨냥 할인 행사
산업생활 2024.08.07 16:21:02롯데마트가 오는 8∼14일 말복과 여름 먹거리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말복을 겨냥한 행사로는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000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가족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과 토종닭을 20% 할인한다. 또 명품 보양식 전복장(1팩)을 2만 원대에 선보인다. 매주 진행하는 특가 행사인 ‘이번 주 핫프라이스’ 상품으로는 손질 민물장어(600g)를 선정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복날을 겨냥한 상품 외에도 점심 물가를 잡기 위한 델리(즉석식품) 행사도 진행하고 한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식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이 밖에 오는 9∼11일에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로 자이언트 전복, 상생 대파 등을 할인하며 아이스크림을 10개 이상 고르면 50% 할인해주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말복과 함께 찾아올 무더운 여름의 끝을 기념해 여름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가격 이점이 큰 다양한 행사 상품들로 부담 없이 장바구니를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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