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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PCE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소폭 오른 코스피·코스닥
증권국내증시 2024.06.28 16:10:17장 중 내내 강보합을 유지하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흐름을 깨지 못한 채 거래를 마쳤다. 올 상반기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모두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대표 종목인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가 오랜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6포인트(0.49%) 상승한 2797.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오늘 밤 예정인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며 다소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홀로 280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외국인투자가와 기관투자가들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투자가들과 기관투자가들은 각각 317억 원어치와 24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그간 증시 상승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던 반도체 업종과 자동차 업종이 나란히 부진했다. 전날까지 4거래일간 연속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전일 대비 0.12% 하락한 8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23만 2500원까지 떨어졌던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갈수록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날과 같은 23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까지 이번 주 내내 좋은 흐름을 보이며 주가가 각각 6.43%, 2.82% 상승한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 주가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전일 대비 1.01% 하락한 29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 역시 12만 93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전일 대비 1.67%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9포인트(0.21%) 오른 840.4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가들이 각각 84억 원어치와 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투자가들이 23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종목들의 반등이 눈에 띄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전일대비 각각 2.81%, 0.56% 상승했다. 바이오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1.41% 하락한 28만 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LB(028300) 주가는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주가 희석 우려가 제기되며 무려 9% 가까이 넘게 빠졌다. -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물량 절반 '구주매출'
증권국내증시 2024.06.28 16:03:56국내 제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통상 심사 과정에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9월께 심사 승인을 받아 4분기 증시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005940),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업계에서는 케이뱅크가 상장 후 5조 원 이상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공모 물량의 절반이 재무적투자자(FI)들의 엑시트(투자금 회수)용이라는 점은 부담이다. 케이뱅크가 제출한 예비 심사 청구 개요에 따르면 공모 예정 주식 수는 8200만 주다. 케이뱅크의 현재 발행 주식수가 3억 7569만 5151주인데 상장 예정 주식 수는 4억 1669만 5151주이니 공모 물량의 절반은 구주 매출이라는 의미다. 앞서 2022년 상장을 추진할 당시에는 전액 신주 발행 구조를 짰었다. 지난해 말 기준 케이뱅크 최대주주는 비씨카드(지분율 33.72%)다. MBK파트너스(8.19%), 베인캐피탈(8,19%), MG새마을금고(6.14%) 등이 주요 FI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7월 부·울 中企 경기전망, 6월보다 더 부정적
사회전국 2024.06.28 16:03:04부산·울산 중소기업의 7월 경기전망이 이번 달보다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애로가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문제로 고착되는 분위기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4년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6으로 지난달 80.7보다 3.1 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79.1이 비해 1.5p 떨어졌다. SBHI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제조업 전망지수는 77.3으로 지난달 79.7보다 2.4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77.9로 지난달 81.7보다 3.8p 떨어졌다. 지난 5월 부산·울산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0.3%로 전달 71.5%보다 1.2%p 내려갔다. 지난해 같은 달 70.5%보다도 0.2%p 하락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5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건비 상승과 업체 간 과당경쟁, 원자재 가격 상승 순이었다.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울회장은 “공공부문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등 내수 회복 촉진책과 더불어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 기업에 부담을 주는 준조세 제도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부울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부산·울산지역 32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조사를 실시했다. -
가계 예대금리차 축소 전환…5대銀 평균 0.7%P
경제·금융은행 2024.06.28 15:59:23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축소 전환했다. 대출금리가 전월보다 하락했고 수신금리는 오른 영향이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제외한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7%포인트로, 전월(0.764%포인트) 대비 0.064%포인트 축소됐다. 대출금리는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수신금리가 오르자 예대금리차는 한 달 만에 축소 전환했다. 5대 은행의 평균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달 4.258%로 전월 4.288%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평균 저축성수신금리는 3.524%에서 3.558%로 올랐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 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으로,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진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우리은행으로 0.83%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어 NH농협은행(0.78%포인트), KB국민은행(0.77%포인트), 신한은행(0.64%포인트), 하나은행(0.48%포인트) 순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4.49%포인트)이었고, 토스뱅크(2.99%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
법인세 5월까지 15.3조 급감…3년연속 세수펑크 '조기 경보'
경제·금융정책 2024.06.28 15:58:35올해 5월까지 걷힌 국세가 지난해보다 9조 1000억 원 감소했다 . 법인 세수가 급감한 탓인데, 정부는 올해 세수 결손이 유력해지자 ‘조기 경보’를 발령하고 국세 수입 재추계 작업에 착수했다.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국세 수입은 15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조 1000억 원(5.7%) 줄었다. 국세 수입이 줄어든 결정적 요인은 지난해 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법인세 감소였다. 5월까지 누계로 법인세 수입은 28조 3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조 3000억 원(35.1%) 급감했다. 지난해 기업 영업이익은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전년 대비 45.0%, 코스닥 상장사는 39.8% 감소했다. 기재부는 “5월 법인세 감소는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연결납세 법인과 중소기업 분납 실적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며 “4월은 대기업 중심으로 법인세 감소가 컸다면 5월은 중소기업 법인세 납입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법인세 감소로 세수 진도율은 41.1%에 그쳤다. 올해 연간 예상된 국세 수입 367조 3000억 원 가운데 5월까지 41%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낮은 세수 진도에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 평균 진도율(47.0%)과 비교했을 때 5.9%포인트나 낮기 때문이다. 조기 경보는 5년 평균 진도율에 비해 3월 기준 진도율 격차가 3%포인트, 5월 기준 5%포인트가 생기면 울리게 돼 있다.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3년 연속 조기 경보다. 정부는 우선 내부적으로 재추계 절차를 밟고 세수 결손이 더 커질 경우 민관 합동 세수추계위원회를 구성해 재추계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세제실을 중심으로 실·국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면서 올해 세수 결손 상황에 따른 예산 운용 대응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법인세와 함께 3대 세목으로 분류되는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는 사정이 상대적으로 나았다. 소득세는 5월까지 51조 5000억 원이 걷혀 1년 전보다 3000억 원(0.7%)이 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고금리에 따른 이자소득세 수입이 증가했고 취업자 수가 늘어 임금이 인상된 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5월까지 부가가치세 수입은 38조 8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 4000억 원(16.1%) 늘었다. 소비가 늘고 환급이 줄면서 부가세 수입이 늘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타 세목들은 전년보다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증권거래세는 주식 거래 대금 감소, 세율 인하의 영향으로 2000억 원 줄어 감소로 돌아섰다. 상속증여세 수입은 6조 9000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ESG경영 선도기업 금호타이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사회전국 2024.06.28 15:57:28금호타이어는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 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혁신을 품은 EV 타이어 EnnoV 출시 △글로벌 평가에서 입증된 기술력 등 경영성과 △재생에너지 전환 성과 △LCA(전과정평가) Tool 구축 △TISAX 정보보안 인증 취득 △전자투표제 도입 등 주요 ESG성과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제품품질 및 안전성 강화 △유해물질 및 환경오염 관리 △에너지 효율관리 및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우선순위 토픽으로 선정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중 중대성 평가는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보다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금호타이어는 2038년 해외사업장 RE100 달성과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총 8개 글로벌 사업장 중 7개 사업장에 태양광 구축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비율을 최대치로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LCA(전과정평가)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을 적시에 산정하며 제품 전과정에 걸친 환경영향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ESG경영을 통해 회사의 경영 전략과 사업 성과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이해관계자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며 “매년 고도화된 ESG경영을 실천해 고객, 투자자, 임직원 등 이해 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르세라핌 사쿠라, 이것이 바로 쿠라 감성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7:20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르세라핌 카즈하, 청순함에 시크를 한 스푼 더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6:59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가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르세라핌 김채원, 남다른 분위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6:31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르세라핌 김채원, 깜찍한 손 인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6:06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르세라핌 카즈하, 우아한 블랙 스완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5:4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가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르세라핌 허윤진, 긱 시크에 더한 '제니퍼' 감성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5:2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해시드, UAE 'HUB71'과 맞손…중동 진출 속도낸다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6.28 15:55:09국내 대표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는 글로벌 테크 인큐베이터 HUB71과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중동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해시드는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HUB71 등 현지 정부 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웹3 포트폴리오 기업과 국내 테크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최근 바이낸스, OKX, 노무라의 레이저디지털 등 전세계 주요 웹3 기업을 유치하면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지원으로 설립된 HUB71은 웹3·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에 20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 이상 자본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아부다비는 웹3 스타트업에 전세계에서 가장 친화적이고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규제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구 감소와 내수 기업 간 경쟁으로 포화상태를 맞이한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중동은 1인당 소비 금액과 인구 구조·자본 유치 등 다양한 면에서 매력적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했다. 아흐마드 알리 알완 HUB71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망 웹3 기술 기업을 아부다비에 유치하고자 한다”는 기대를 전하며 “더욱 많은 한국 스타트업의 UAE 진출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
르세라핌 허윤진, '이지'하게 브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5:02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르세라핌, 각양각색 공항 패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54:20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8일 오후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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