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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미농 너무 멋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15:00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샤이니 민호, 명불허전 '최다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14:44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샤이니 민호, 예의바른 이 남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14:25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샤이니 민호, 카리스마 발산 발걸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14:06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샤이니 민호, 미친 미모 가진 너는 숭배받아 마땅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13:54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글로벌 갤러리 가고시안, '데릭 애덤스'로 한국 첫 전시
문화·스포츠문화 2024.06.28 15:09:24세계 최대 갤러리 중 한 곳인 가고시안(Gagosian)이 한국에서 첫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가고시안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릭 애덤스(Derrick Adams)의 개인전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릭 애덤스의 신작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프로젝트 공간 APMA 캐비닛에서 제 3회 프리즈(Fireze) 서울 기간에 맞춰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 여간 열린다. 데릭 애덤스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자신의 브루클린 스튜디오 근처와 전세계에 위치한 뷰티 매장의 쇼윈도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회화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페인팅 작업은 색색의 가발을 쓴 여러 얼굴의 마네킹 두상이 화면 위로 화려하게 등장하고, 페인트 층과 그래피티와 같은 도시의 흔적 등이 새겨진 부조 형태의 벽돌이 프레임처럼 캔버스를 둘러싼 작품으로, 표지판, 인도, 차량, 도로 등 유리창 위로 반사된 모습이 더해져 신비한 느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제 마네킹 두상과 가발로 제작된 조각 2점과 다채로운 크기와 구성의 회화 작품이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닉 시무노빅(Nick Simunovic) 가고시안 시니어 디렉터는 “지난해 이지영 디렉터가 갤러리의 한국 확장을 이끌게 된데 이어, 가고시안이 서울에서 첫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특별한 공간에서 갤러리 최초로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 미국 아트 디러 래리 가고시안이 설립한 가고시안 갤러리는 뉴욕, 파리, 런던, 홍콩 등 전세계 19개 도시에 지점을 보유한 세계 최대갤러리 중 한 곳이다. 지난해 가고시안은 한국인 이지영 디렉터를 영입하며 갤러리의 한국 확장 업무를 전담하게 한 바 있다. -
지난해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 사상 최고치…지구 평균보다도 높아
사회사회일반 2024.06.28 15:07:45한반도 온실가스 농도가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상청이 공개한 ‘2023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의 연평균 이산화탄소 배경농도는 427.6ppm이었다. 당초 최고치였던 2022년(425.0ppm)보다 2.6ppm 증가하며 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갈아치웠다. 배경농도는 ‘인간 활동에 영향받지 않은 자연적인 환경에서 측정한 농도’를 뜻한다. 지난해에는 안면도뿐만 아니라 고산(426.1ppm), 울릉도(425.6ppm) 등 다른 감시소의 연평균 이산화탄소 배경농도 역시 전년도 대비 2.6ppm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전 지구적으로도 탄소 배경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측정한 지난해 연평균 전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는 419.3ppm으로 전년보다 2.8ppm 증가했다.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는 한 번 대기 중에 배출되면 최소 100년에서 길게는 300년간 잔존하기 때문에 매년 최고 농도 경신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편 보고서는 안면도에서 메탄과 아산화질소·육불화황 농도 역시 각각 2025ppb(전년 대비 14ppb 증가, 338.0ppb(0.7ppb 증가), 12.2ppt(0.7ppt 증가)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메탄·아산화질소·육불화황의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양을 가정했을 때 각각 80배, 273배, 2만 2800배 강력하다. 이에 기상청은 “전 세계가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지구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차은우, 클로즈업을 부르는 비주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07:1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차은우, 남다른 아우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06:56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차은우, 설레는 발걸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06:4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9주 연속 강행군에 '비틀'…김주형 첫날 부진
서경골프골프일반 2024.06.28 15:06:06나흘 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의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김주형(22)이 불안하게 출발했다. 김주형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선두와 9타 차 공동 115위에 처진 김주형은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공동 50위권과 3타 차여서 2라운드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9주 연속 출전으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김주형은 이날 샷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린 적중률이 50%(9/18)밖에 되지 않아 고전하며 보기를 4개나 범했다. 8언더파를 쳐낸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른 바티아는 4월 텍사스 오픈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7언더파를 기록해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리키 파울러는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6언더파 공동 4위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이븐파 공동 100위에 자리했다. -
압구정현대 경비원 140명 해고에…대법은 ”정당했다" 판결 왜
사회사회일반 2024.06.28 15:05:38140여 명의 경비원들을 해고해 부당해고 논란이 일었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대해 해고 사유가 정당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합리성을 갖춘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였다는 점이 고려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압구정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입주자대표회의는 2018년 2월께 직접 고용해 온 경비원 100여 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입주자들의 부담이 증가해 직접고용 방식 대신 위탁관리 방식으로 바꾼다는 명목이었다. 위탁관리업체가 기존 경비원에 대한 고용을 전부 승계하기로 했지만 경비반장 A씨 등은 이를 거부했다. 결국 해고당한 A씨는 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 등의 불복 절차를 거쳐 법원에 소송을 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부당해고임을 인정해달라”고 했다. 반면 입주자대표회의에선 “불가피하게 해고에 이른 것”이라며 “고용 승계를 약정하는 등 고용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며 정당한 해고라고 반박했다. 1심은 경비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2019년 9월 1심을 맡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김정중)는 “근로자를 해고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를 갖춰야 한다”며 “위탁관리 방식이 우월하다는 정도의 필요만으로는 정리해고 요건을 완화해 해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경비 업무를 자치관리 방식에서 위탁관리 방식으로 변경할 경우 재정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는 객관적 자료도 없다”고 했다. 이러한 1심의 판결은 2심에서 뒤집혔다. 2020년 8월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서태환 강문경 진상훈)는 “이번 해고는 객관적 합리성을 인정할 수 있으므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로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비원들의 해고를 피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경비원 전부의 고용보장을 조건으로 제시했으므로 해고의 기준에 차별이 없어 합리적으로 공정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주자대표회의가 해고 50일 전에 노동조합에 협의일정을 통지하고, 노사협의회를 개최하며 노조와 성실하게 협의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며 “정리해고의 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이뤄진 것으로 정당하다”고 했다. 대법원도 원심(2심) 판결에 대해 수긍하며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판결을 확정했다. -
반도체‧2차전지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경북 첨단전략산업 거점 부상
사회전국 2024.06.28 15:05:27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경북 안동‧포항이 선정됐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지역이 신청한 가운데 경북을 포함, 전국 5개 지역이 선정됐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허가 신속 처리, 산업 기반 시설 설치, 입주기업 지원, 인력양성 및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 포항경제자유구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는 앞서 안동의 백신생산 인프라와 포항의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한 ‘경북 바이오‧백신 산업 특화단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도는 앞으로 두 지역의 장점을 연계해 동물세포배양 기반 백신 생산 인프라를 중심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산업 확장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단지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올 하반기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조례 정비, 추진단 구성, 바이오‧백신 산업 발전 협의체 확대 개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반도체, 2차전지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품게 돼 명실공히 경북이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바이오 특화단지가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차은우, 김 묻었어요! 잘생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04:02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차은우, 다정한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8 15:03:48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8일 오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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