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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아기 기린의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5:57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초호화 극치 ‘더 팰리스73’ 분양권, 경매서 낙찰 가격이 무려 ‘경악’
문화·스포츠문화 2024.06.25 17:25:22건축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한 초호화 오피스텔 ‘더 팰리스 73' 분양권이 219억 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은 25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경매에서 '더 팰리스 73'의 오피스텔 1개 호실(전용면적 261.30㎡)의 분양권이 219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 물건의 분양가는 210억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더 팰리스 73’ 건물은 옛 쉐라톤팔래스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미국의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했다. 마이어는 1970년대 초반 ‘더 화이트’라고 불리는 건축가들과 함께 ‘뉴욕 파이브’라는 그룹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순백색의 건물을 지어 ‘백색의 마술사’로 불리기도 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게티 센터, 캘리포니아 산호세 시청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이 마이어의 설계작이다. 이번 경매는 건축을 진행한 마이어 파트너스가 해당 오피스텔 호실의 인테리어를 직접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서울옥션 역시 해당 출품작 낙찰자에게 아트 컨설팅을 제공하며 구매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날 미술품 경매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총 110점의 작품이 약 78억 원 규모로 출품된 가운데 김창열의 '물방울 ABS Nº 2'이 9억800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세로 2m에 달하는 대작으로 작가가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던 1973년에 제작된 작품이다. -
신예은, 사랑스러운 미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5:13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경찰, LH 전방위 압수수색…'불법' 재하도급 혐의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25:11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지난해 인천의 한 임대아파트 재도장 사업을 특정 업체가 불법 재하도급 받아 시공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오전부터 경남 진주시 LH 본사와 LH 인천 본부 사무실, 서초구의 한 공사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LH는 2022년 인천의 한 임대아파트 재도장 공사 과정에서 공사업체 A사와 도급 계약을 맺었는데, 이후 A사가 B사에 불법 재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건설산업기본법상 하청업체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도급받은 공사를 재하도급할 수 없다. LH는 자체 조사를 통해 불법 재하도급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들에 대해 작년과 재작년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또 LH 직원도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보고 2명을 징계 처분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LH 직원이 불법 하도급 정황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LH 사무실도 포함했다. -
신예은, 깜찍함의 의인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4:55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지연, 러블리 그 자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4:34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화성 화재 책임자 5명 입건…아리셀 대표엔 '중대재해법'도 적용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24:28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고의 책임자 5명이 형사 입건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전담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박 대표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하고 입건자 5명 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했다. 입건 대상자의 직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박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인사, 안전 분야 담당자, 인력 공급 업체 관계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4일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130여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
수지, 빼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3:57가수 겸 배우 수지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수지, 어쩜 손도 예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3:35가수 겸 배우 수지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수지, 핸드프린팅과 함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3:06가수 겸 배우 수지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수지, 매 순간이 화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2:25가수 겸 배우 수지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경림·수지, 화기애애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2:10가수 겸 배우 수지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덱스, 황홀한 수트 핏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13:56방송인 덱스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덱스, 만인의 이상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13:34방송인 덱스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리셀 공장 안전관리도 허술…허가량 23배 초과 리튬 보관하다 벌금
사회전국 2024.06.25 17:12:12화재로 인해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이 최근 수년 새 두 차례 안전 점검에서 적발돼 사업장 벌금 등 처분을 받은 사실이 25일 확인됐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사고 발생 이틀째인 이날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화재 현장에서 사고수습 과정을 브리핑했다. 조 본부장은 “2019년도에 리튬보관 공간을 허가량보다 23배 정도 초과해서 보관하다가 적발돼 벌금 처분을 받았다”며 “2020년도에는 소방시설의 일부 작동이 불량상황이 있어서 점검 받아 고친 그런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이어 이번 화재 발생 이틀 전인 지난 22일 공장 내 다른 동에서 또 다른 화재가 발생해 아리셀 측에서 자체 진화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화재가 나면 추후에라도 신고하는 제도가 있는데 (아리셀측의 신고는)아무 것도 없었다”며 “그 부분도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 본부장은 아리셀 공장 내부에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여기는 보관 창고가 아니고 일반 제조공장”이라며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은 5000㎡ 이상인 경우인데 아리셀은 면적이 못 미치기 때문에 자동화재 탐지 설비하고 소화전만 설치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까지 확인된 사상자 현황을 알린 뒤 “유가족의 뜻을 따라 최대한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와 화성시가 합동분향소를 만들고, 도청 1층에도 추모공간을 만들어 많은 도민들이 예를 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희생자와 유족 지원에 만전 기하겠다”며 “머물고, 쉴 공간을 만들어서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화재로 숨진 근로자 중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인 것을 감안, 전날 중국 대사에 이어 이날 라오스 대사와 전화통화를 해 위로의 말과 수습 과정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체류 지위에 상관없이 경기도에서 작업하다 돌아가신 만큼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며 “국내 거주 또는 본국에서 장례에 참여하시고 싶어하는 분 등에게는 모든 비용, 항공비, 체제비를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사고 현장 일대 대기질과 하천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리튬 연소 후 발생하는 염화수소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날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 김 지사와 조 본부장의 브리핑 내용을 꼼꼼히 받아 적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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