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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송촌도서관, ‘대덕애서(愛書) 함께 하는 북 에피소드’ 개최
사회전국 2024.10.11 13:59:16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 일환 북 에피소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이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깊이 있는 작가 특강 △몰입감 있는 공연 △독서마라톤 완주자 독서노트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김헌 교수와 떠나는 신화의 숲 여행’이라는 주제로 TV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특강과 북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특강 시작 전 반 브라스(Van Barss) 밴드의 금관 5중주 공연 ‘반 브라스 밴드와 떠나는 신화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김헌 교수 특강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반 브라스 밴드 공연은 유아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대덕구에서 진행한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 독서마라톤 완주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접수를 받는다. -
대전 꿈돌이 굿즈 판매액 2억 6000만원 ‘대박’
사회전국 2024.10.11 13:53:50대전시 캐릭터 ‘꿈씨패밀리’ 굿즈가 7월 2일 첫선을 보인 후 판매 3개월여만에 누적 판매액 2억6000만원을 돌파했다. 대전시는 대전역 3층에 지난 7월 2일 개소한 관광안내소 ‘꿈돌이와 대전여행’이 1억 4000만원,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돌이 하우스’에서 5100만원, 관광객에게 여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가 5300만원, 0시 축제 미래존이 1700만여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입점 굿즈 수는 159개, ‘꿈돌이 하우스’ 83개, ‘트래블라운지’ 270여개 등이다. 엽서,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젤펜, 입체 배지, 지비츠가 대표적인 인기 품목이다. 지난 8월 0시 축제 기간 중 일부 굿즈는 개막 4일 차에 동났을 만큼 꾸준히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또한 9월 28~29일 개최된 대전 빵 축제 첫날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1일 판매액 882만 원을, 둘째 날에는 611만원을 기록했다. 시는 ‘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잘 알려진 대전 이미지에 걸맞는 ‘꿈씨 패밀리 대전라면(가칭)’을 개발중으로 내년에 출시 예정이다. 홍콩 제니 쿠키, 도쿄 바나나빵,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처럼 대표음식이 굿즈로 자리잡으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더 많은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꿈돌이가 젊은 층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 여세를 몰아서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 등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갖고 싶은 굿즈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유>유한양행, 장중 신고가 돌파.. 160,300→161,400(▲1,100)
증권News봇 2024.10.11 13:48:50오후 1시 48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이 1.70% 오른 161,400원(▲2,7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9월 24일 기록한 160,300원이다. 체결강도는 8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98,075주, 총매도체결량은 1,825,22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337억5,067만, 거래량은 342만3,04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백1십4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백7십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중기중앙회 “금리인하가 기업 자금공급 확대로 이어져야”
산업중기·벤처 2024.10.11 13:47:59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p)포인트 인하 결정에 중소기업계는 이번 금리 인하가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기업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다소 늦었지만 3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와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를 요구했었다. 실제 올해 7월 중기중앙회의 조사에서 80%의 중소기업들이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에서 과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 비용 감소효과를 체감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거셌던 만큼 금융당국은 중소기업대출 금리 인하와 자금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기업투자와 소비가 확대돼, 우리 경제가 새로운 회복국면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계도 그동안 고금리로 미뤄둔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을 늘려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14조 돌파…8.7만 명 신청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10.11 13:44:41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채무 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지난달 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가 8만 7408명, 채무액은 14조 91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캠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90일 이상 연체가 발생한 부실차주의 경우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 이자를 감면 받고 원금도 최대 80% 감면받을 수 있다. 90일 이하 연체가 발생한 경우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하는 ‘중개형 채무조정’을 제공한다. 채무조정 방식 별로 보면 매입형 채무조정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 2만 6164명이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 채무원금은 2조 2571억 원이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이다. 같은 기간 중개형 채무조정의 경우 2만 6488명이 조정을 확정했으며 채무액은 1조 5610억 원,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7%포인트로 나타났다. -
尹, 러시아 앞에서 "북러협력은 불법적…안보리 결의 정면도전"
정치정치일반 2024.10.11 13:33:51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러시아가 참여하는 국제회의 무대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 협력이 평화의 질서를 와해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개발, 인권 탄압 실태의 심각함 지적하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고 밝혔다. EAS는 인태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최고위급 전략 포럼으로 한·미·일,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18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이날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적 지원 제의를 거부한 채 핵 개발에 몰두하는 북한을 규탄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핵으로 같은 민족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동북아는 물론 인태 지역 전체의 평화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과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며 ‘8·15 통일 독트린’ 등 정부의 안보전략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북한과 밀월을 이루는 러시아를 직격하는 발언도 나왔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 협력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욱 장기화시키고 있다”며 “유엔 안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범 기반 국제 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연대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한 “한국은 ‘우크라니아 평화연대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크라 재건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역내 정세 및 현안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남중국해에서 국제법 원칙에 따라 항행과 비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 교통 해상로인 남중국해에서 군사 활동을 벌이는 중국이 민감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규범·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 속에서 항행·비행의 자유를 누리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어떤 방식·수단을 사용해서든 무리하게 현상 변경을 일방적으로 시도해선 안 된다는 입장은 중국을 포함해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얀마 분쟁 해소를 위한 23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약속하는 등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보편 가치 수호를 위한 계획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도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조속히 타결되고 인도주의적 위기가 해소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
<유>대웅제약, 장중 신고가 돌파.. 152,000→159,700(▲7,700)
증권News봇 2024.10.11 13:32:55오후 1시 32분 현재 대웅제약(069620)이 6.18% 오른 159,700원(▲9,3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7,7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29일 기록한 152,000원이다. 체결강도는 190%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6,712주, 총매도체결량은 35,14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60억4,205만, 거래량은 10만3,30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밸류업 대신 노벨업…‘한강 효과’에 출판株 상한가 속출
증권국내증시 2024.10.11 13:32:45소설가 한강(54·사진)이 아시아 여성,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출판 업종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053280)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도 급등했다. 삼성출판사(068290), 밀리의서재(418470), 예림당(036000)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한강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국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그동안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출판기업에 단비가 돼줄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예스24는 전날 대비 29.81% 올라 상한가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46만 4863주에 불과했던 거래량도 이날 247만 728주로 늘어나며 무려 5배 이상 뛰었다. 한세예스24홀딩스도 30.00%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함과 동시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출판 종목들은 ‘한강 테마주’로 엮이면서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전장보다 12.54% 오른 1만 6600원, 밀리의서재는 19.19% 상승한 1만 8010원에 거래 중이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과 맞물리면서 상한가인 2810원(29.79%)에 도달했다. 국내 1위 전자책 플랫폼인 리디의 투자사 컴퍼니케이(307930)도 29.98% 상승한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실 그동안 출판주들은 침체 일변도였다. 독서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활자 외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면서 책에서 멀어지는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독서인구 비중은 2013년 62.4%에서 2023년 48.5%까지 감소했다. 이에 출판기업 주가 역시 지지부진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예스24는 올들어 전날까지 10개월 동안 고작 2.3%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삼성출판사(-28.2%), 밀리의 서재(-13.7%)는 오히려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가뭄 속 단비’로 작용하면서 그간 침체됐던 출판 업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노벨상 낙수 효과로 관련 책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는 결국 출판사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예스24의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등 모두 한강의 저서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노벨상 수상 이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한강의 소설책이 예스24에서 7만 부, 교보문고에서 6만 부 등 총 13만 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 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선정했다. 이로써 한강은 아시아 여성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에 성공했다. 한림원은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강은 육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간의 연결에 대해 독특한 인식을 지니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문체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다”고 덧붙였다. -
산림복지진흥원, ‘2024 세계산림치유포럼’ 이달 28~30일 연다
사회전국 2024.10.11 13:31:52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024 세계산림치유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사회·경제·연구·정책 분야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산림치유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망을 형성하게 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치유포럼, 충북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하며 미국, 중국, 독일 등 15개국 이상에서 전문가와 일반인 약 2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은 산림치유의 효과, 경제성, 산업화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 발표, 발전 방안 논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산림치유 시설 방문 등으로 진행진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행사 공식 누리집를 통해 사전등록과 당일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산림치유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산림치유의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고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84%↓)
증권News봇 2024.10.11 13:30:431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59p(+0.08%) 상승한 776.07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업(+1.75%), 기타서비스업(+1.41%), 금융업(+0.78%)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1.93%), 화학업(-1.09%), 제약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47:5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59억, 기관은 16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3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예스24(053280)가 29.81% 오른 6,380원을 기록 중이고, 예림당(036000)(+29.79%), 압타머사이언스(291650)(+23.4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엔티엠에스(257370)(-15.65%),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11.20%), 씨아이에스(222080)(-11.1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17개, 하락종목은 85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01%↑)
증권News봇 2024.10.11 13:30:201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48p(+0.36%) 상승한 2608.64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2.11%), 의료정밀업(+0.95%), 유통업(+0.88%)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09%), 화학업(-0.83%), 음식료품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623억, 기관은 1,81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73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가 30.00% 오른 5,850원을 기록 중이고, 티웨이홀딩스(004870)(+23.05%), 삼일제약(000520)(+19.6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T&G(033780)(-11.98%), 성안머티리얼스(011300)(-10.79%), 한국화장품제조(003350)(-8.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6개, 하락종목은 4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토스 앱으로 얼굴 인식하고 출국장 통과하세요"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10.11 13:29:4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인천공항공사와 ‘스마트패스’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공항 출국장, 탑승구 등에서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10월 1일 기준 스마트패스 서비스 등록자는 30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용자는 약 239만명에 이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패스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패스 사전 등록 서비스가 출시되면 토스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진행하고 스마트패스에 가입 및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토스가 본인확인기관 및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서 발급하는 토스인증서는 공동인증서와 동일한 효력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 확인 및 전자서명에 활용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앱 내에서 본인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선보이고 있다”며 “인천공항공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유>삼일제약, 장중 신고가 돌파.. 17,850→19,180(▲1,330)
증권News봇 2024.10.11 13:28:52오후 1시 28분 현재 삼일제약(000520)이 21.01% 오른 19,180원(▲3,33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3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10월 10일 기록한 17,850원이다. 체결강도는 9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44,138주, 총매도체결량은 930,76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83억6,102만, 거래량은 170만6,1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십7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2030년 부산 노인 인구 30%…“노인 행복도시로”
사회전국 2024.10.11 13:28:24부산시와 대학이 협력해 노인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11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캠퍼스 학생관 대강당에서 ‘노인 행복 도시 부산’을 주제로 ‘제2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다. 고령인구가 더 이상 부담이 아닌 도시성장의 신동력이라고 생각해 온 박형준 시장은 구매력 있는 어르신들이 부산을 찾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의 주제를 ‘노인 행복 도시 부산’으로 정했다. 부산은 2021년 9월 특·광역시 중 최초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지난 8월 기준 부산 인구 327만5000명 중 76만7000명(23.44%)이 노인 인구다. 2030년 노인 인구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박 시장은 손삼석 천주교 부산 교구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교육수준과 경제력을 갖춘 신노년 세대의 욕구를 반영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하하(HAHA) 365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해 24억7000만원을 들여 대규모 시니어 복합시설인 하하(HAHA) 캠퍼스를 조성했다. 하하 캠퍼스는 여가·문화·학습·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 대학캠퍼스 유휴시설을 노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로 조성한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초고령 사회를 맞아 새로운 유형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는다. HAHA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를 표방하는 시의 복지정책 브랜드로,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대분야 9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희망하는 노인복지관·노인교실에 한해 365일 개방하도록 지원하고 지능형사물인터넷(AIoT)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고령자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복지관도 조성한다. 내년에 20억4000만원을 들여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10곳을 추가로 건립하고 신노년 커뮤니티 하하(HAHA)센터를 모든 기초단체로 확대한다. 부산지역 대학들과 함께 신중년의 인생 2막 교육을 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아카데미 등도 확대하기로 했다. 여기에 노인들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증·개축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도 추진한다. 박 시장은 “부산은 깨끗한 공기와 온화한 기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며 “동네마다 건강과 여가, 학습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대폭 확대해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삼일제약, 현재가 7.68% 급등
증권News봇 2024.10.11 13:28:22오후 1시 28분 현재 삼일제약(000520)의 현재가는 18,220원으로 1분전 16,920원 대비 7.68%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삼일제약은 68.24%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38%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의약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41%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8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의약품업'은 2.1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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