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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53명에 감사 표한 진우스님 "대한민국이 발전할수록 고마움 잊지 않을 것"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10.10 11:02:17"두려움을 헤치며 전진한 참전용사들의 발자국은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참전 용사 여러분들의 희생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9일(현지시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섬에 있는 참전 용사 요양시설을 찾아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참전한 퇴역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어설픈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는 화답이 나오기도 했다. 조계종에서 요양시설에 후원금 2만달러(약 2700만원)도 전달했다. 진우스님은 합장주를 참전 용사들의 손목에 하나씩 채워주며 “우리가 발전하는 만큼,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는 만큼, (당신들의 희생으로) 주어진 기회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며 “참전 용사 여러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날 이상호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부총영사도 요양시설을 찾아 국가보훈부가 제작한 평화의 사도 메달을 한국전쟁 참전 용사 53명에게 수여했다. 평화의 사도 메달과 합장주를 받은 참전용사 길버트 월처 씨는 "우리가 한국을 돕기 위해 나선 것에 대해 멋진 인정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0.48%↓)
증권News봇 2024.10.10 11:00:271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23p(-0.42%) 하락한 775.01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77%), 출판·매체복제업(-1.19%), 일반전기전자업(-0.93%)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0.47%), 금속업(+0.46%), 운송장비·부품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2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59억, 기관은 42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예림당(036000)이 29.95% 오른 2,165원을 기록 중이고, 대명소노시즌(007720)(+22.93%),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21.1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티캐스트(085810)(-13.04%), 영풍정밀(036560)(-9.62%), 골드앤에스(035290)(-8.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1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4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22%↓)
증권News봇 2024.10.10 11:00:191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9p(+0.40%) 상승한 2604.65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96%), 운수장비업(+1.32%), 금융업(+1.22%)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70%), 건설업(-0.73%), 철강금속업(-0.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31억, 기관은 1,52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8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티웨이홀딩스(004870)가 29.96% 오른 681원을 기록 중이고, 티웨이항공(091810)(+18.44%), 보락(002760)(+15.2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형지엘리트(093240)(-10.75%), 엔씨소프트(036570)(-9.02%), 미래산업(025560)(-6.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9개, 하락종목은 40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HD현대중공업, 친환경 암모니아 엔진 개발…"세계 최초 고압 직분사 방식"
산업산업일반 2024.10.10 11:00:00HD현대중공업(329180)이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이중 연료 엔진을 개발했다. 고압 직분사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 엔진기술센터에서 ‘힘센(HiMSEN) 암모니아 이중 연료 엔진(H22CDF-LA)’에 대한 형식 승인 시험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ABS(미국), DNV(노르웨이), LR(영국), BV(프랑스), RINA(이탈리아), NK(일본), KR(한국) 등 7개 선급 관계자들이 심사했다. 회사는 힘센 암모니아 엔진에 대한 세부 심사 및 적합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암모니아 엔진은 암모니아 운반선을 비롯해 일반 상선의 발전 및 추진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HD현대중공업은 이 엔진을 육상 발전용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고압 직분사 방식’은 엔진 연소실에서 공기를 압축시킨 후 높은 압력으로 암모니아 연료를 분사해 연소시키는 방식이다. 엔진 출력과 연료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아산화질소(N2O) 등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기술적 난도가 높아 글로벌 엔진 업체들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적의 연료 분사 시점과 기간을 설정해 암모니아의 연소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활용해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의 양을 최소화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일체형 ‘암모니아 스크러버’를 적용해 암모니아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데도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암모니아 엔진 개발로 이중 연료 엔진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됐다”며 “초격차 기술로 미래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온라인·QR로 간편히…"민원인 시간 절약이 최고행정"
정치총리실 2024.10.10 11:00:00국민들은 번거로움과 시간을 줄여주는 행정 처리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무조정실은 ‘제3차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베스트 5’ 선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정부가 대표사례 8건을 선정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국민 투표를 진행한 결과 5037명이 참여했다. 1위는 반려견 등록정보 변경신고 개선이다. 기존에는 개 주인이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등록정보를 바꿨지만 지난해 1월부터 정부24 홈페이지에서도 변경 신고가 가능해졌다. 올해 1~9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 변경 신고만 약 1만6300건이다. 2위는 낚시어선 승선 신고를 손으로 쓰는 대신 QR코드로도 가능해진 조치였다. 3위는 병역의무 미이행자의 단기 국외여행허가를 온라인으로 즉시 처리한 것인데 모두 민원인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한 작업들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조달계약 판단기준 명확화로 연간 30억원의 인지세 비용 절감 △채무당사자의 관계인(가족 등)에게도 불법추심 피해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 등이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정부는 올 8~9월, 47개 부처에서 제출한 200여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전 부처에 공유할 예정이다. -
동서대,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 운영
사회전국 2024.10.10 10:59:13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협력해 10일부터 ‘2024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에는 동서대 재학생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개월 간 주요 정책을 청년 눈높이에 맞춰 기획하고 SNS 숏폼·카드뉴스 등 또래 집단의 친화적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부산북부지청 등의 청년지원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참가후기, 활동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해 지원사업을 알린다. 동서대 관계자는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는 향후 청년의 관심도 및 참여도 증대를 이끌어 청년 취업지원 등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 2만 3000개 몰렸다…바빌론 스테이킹 수요 폭발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10.10 10:58:30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바빌론이 100여 분 만에 비트코인(BTC) 약 2만 3000개를 모았다. 비트코인 스테이킹에 대한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바빌론은 지난 8일(현지시간)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로써 바빌론에 예치된 BTC 개수는 기존 1000BTC에서 2만 3891BTC로 늘어났다. 이날 BTC 시세(약 6만446달러) 기준 약 14억 4411만 달러(약 1조 9484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는 10개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동안 이뤄졌다.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이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한 거래당 최대 500BTC를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첫 라운드에서는 1000BTC를 대상으로 선착순 스테이킹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수량을 예치한 곳은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플랫폼 롬바드다. 롬바드의 예치 수량은 7166BTC로, 두번째 스테이킹 라운드의 약 30%에 달하는 수준이다. 롬바드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폴리체인 캐피탈 등으로부터 1600만 달러(약 215억 원)를 유치했다. 국내 기관투자가인 가상자산 기업 웨이브릿지도 이번 스테이킹에 참여했다. 웨이브릿지 관계자는 “BTC는 주로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했고, 이더리움(ETH)·솔라나(SOL)처럼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 확보나 네트워크 신로성 제고에 기여하는 기능은 부족했다”면서 “그런데 바빌론을 통해 이러한 기회가 제공돼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웨이브릿지가 보유한 BTC를 스테이킹해 보유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하고, 동시에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한국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싱가포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증가하는 BTC 수량을 바빌론에 추가 스테이킹해 비트코인 생태계를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빌론은 지난 2022년 데이비드 체 스탠포드 교수와 피셔 유 박사가 공동 설립한 프로젝트다. BTC를 활용해 다른 지분증명(PoS) 체인 네트워크 보안성을 강화하고, BTC를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난 5월 7000만 달러(약 944억 6500만 원) 규모 투자를 받았다. -
4호선 당고개역, 불암산역으로 바뀐다…서울시 심의 통과
사회사회일반 2024.10.10 10:57:51서울 노원구는 당고개역 역명 변경안이 서울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역명 공모, 주민 의견 수렴,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 역명 최종 후보로 불암산역이 선정됐다. 불암산은 당고개역 인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자연 지형이자 지역의 상징적 존재다. 주민들은 당고개가 과거 성황당(서낭당)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지역의 낙후된 이미지를 고착시키고 상계동의 발전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당고개는 과거 지역 고개를 지나는 사람들이 몸에 지니던 돌을 쌓아둔 자리가 성황당으로 형성됐다는 설에서 유래됐다. 불암산역 명칭 변경은 서울시 도시철도과의 결정으로 시보에 고시된다. 구는 역명 변경이 반영된 역명판, 이정표, 표지판, 노선도 등을 새로 교체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경남도, 삼천포항 신항항 '어항구' 지정
사회전국 2024.10.10 10:53:05경남도가 항만법에 따라 삼천포항 신항항을 '어항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천포항은 외항선이 입출항하는 지방관리무역항이다. 조선·풍력 기자재, 골재 등 화물 운송과 2만톤급 카페리선 접안이 가능한 여객 부두, 화력발전소 가동을 위한 전용 부두 등을 갖췄다. 삼천포항 신항과 화력발전소 사이 내만에 있는 신항항은 방파제와 물양장 등 기본 시설이 설치됐지만, 규모·수심 등의 여건 탓에 무역항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낚시 어선 등이 주로 이용하는 어항의 기능도 있지만, 어항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 신항항을 어항구로 지정하면 어촌어항법에 따라 다양한 기능·편의시설 설치가 가능해진다. 위판장 등 수산업·관광 시설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남일대 해수욕장과 우주항공청, 우주항공 복합타운 등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신향항의 어항구 지정은 지역 어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美, 이란과 휴전 비밀 회담 소식에 "사실무근"
국제국제일반 2024.10.10 10:51:43미국이 이란 및 중동국가들과 가자지구를 포함한 모든 전선에 대한 휴전을 위해 비밀 회담을 진행 중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이란 등 중동국들과 이스라엘과의 포괄적인 휴전을 목표로 비밀 협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무도 그러한 제안에 대해 미국에 연락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어떤 나라와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앞서 이스라엘 채널12 뉴스는 익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 공격을 중단하기 위해 비밀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담에 이스라엘이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이 같은 내용을 알고 있다며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전에 다다르기에는 어려울 것이란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는지 조차 확신할 수 없는 가상의 제안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서도 “우리는 이 지역 전반에 걸친 분쟁의 종식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한 직후 나왔다. 양측은 이란 보복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백악관은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과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국경 지역의 민간인들이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외교적 합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과 친이란 세력 간의 휴전 가능성은 최근 이란의 움직임에서도 관측됐다. 중동 순방에 오른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최근 중동 역내 상황 등을 논의했다. 아락치 외무장관은 가자전쟁 휴전 협상 중재국으로 참여 중인 카타르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이란이 이스라엘의 보복을 앞두고 외교적 해결책을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채널12 뉴스는 “이란이 최근 (헤즈볼라 지도부에) 손실을 줄이기 위해 휴전 협상을 모색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오늘의 메모[10월 11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10.10 10:51:26<코스피> ▲보통주추가상장=형지엘리트(093240)(국내CB) 카카오(03572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코스닥> ▲공모주청약=루미르(주관사 NH투자) 와이제이링크(KB) ▲실권주청약=제이엘케이(322510)(주관사 한국) ▲보통주추가상장=베노티앤알(206400)·셀루메드(049180)·케이알엠·율호·빛과전자(국내CB) 마이크로디지탈(305090)·넥슨게임즈(225570)(주식매수선택권행사) -
<코>에이치와이티씨, 현재가 5.66% 급락
증권News봇 2024.10.10 10:49:23오전 10시 49분 현재 에이치와이티씨(148930)의 현재가는 5,330원으로 1분전 5,650원 대비 5.66%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이치와이티씨는 3.0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73%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39%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금속업'은 0.33%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서희건설, 장중 신고가 돌파.. 1,576→1,597(▲21)
증권News봇 2024.10.10 10:48:58오전 10시 48분 현재 서희건설(035890)이 2.70% 오른 1,597원(▲42)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1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10월 07일 기록한 1,576원이다. 체결강도는 27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27,097주, 총매도체결량은 83,21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7,872만, 거래량은 30만3,80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7(매도):7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2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2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소중한 한 표 투표하세요~
정치정치일반 2024.10.10 10:47:21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0.10 -
"육아 아빠라면 이 정도는 해야"…기차 안에서 세쌍둥이 이렇게 돌봤다고?
국제국제일반 2024.10.10 10:47:12중국에서 한 아버지가 고속철도에서 8개월 된 세쌍둥이를 돌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9일 중국 지린성 창춘발 지린행 고속철도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세 명의 아기가 각각의 좌석에 설치된 아기 캐리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들은 울음 한 번 없이 차분히 아빠의 수유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기들은 젖꼭지를 물고 있거나 손가락을 빨면서 서로 쳐다보기도 했다. 창가 쪽에 앉은 아기는 평화롭게 잠들기도 했다. 아버지는 "창춘에서 지린으로 가는 고속철도에 탑승했는데, 아기들의 이유식 시간이어서 좌석에 매달아 수유하기 쉽게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재치있게 '매달기 티켓'이라고 부르며 아버지의 영리한 해결책에 감탄했다. 경험 많은 부모들은 아기 캐리어를 좌석에 걸면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아기들도 조용히 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중국에서는 그동안 고속철도 내 소음을 유발하는 어린이들이 골칫거리였다. 지난 8월에는 광둥성의 한 여성 승객이 비즈니스석에서 2시간 넘게 뛰어다니는 아이를 참아야 했던 일도 있었다. 중국 법률상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지만, 실제로 처벌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번에 공개된 얌전한 세쌍둥이와 세심한 아버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냈다. "아기들이 정말 얌전하다. 울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는다", "이 아빠는 정말 대단하다. 진정한 슈퍼 대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어린 아기들이 울지 않는 게 오히려 비정상적"이라며 "울음은 정상적인 아기의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가 영유아에 대해 더 이해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기 캐리어를 좌석에 걸 때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장시간 아기를 매달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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