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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구 노인회관 신축 사업 추진
사회전국 2024.10.07 13:36:20부산시가 중구에 노인복지 콘텐츠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7일 중구청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중구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 최진봉 중구청장, 김익태 에프지케이(FGK) 대표, 김병현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시·구의원, 지역 기업인, 공감정책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5분도시는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 보육, 교육, 의료, 건강, 문화, 환경, 복지를 위한 시설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나 함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은 ‘중구 노인회관 신축 사업’을 직접 제안했고 시는 해당 주제로 참석자 토론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100억 원을 투입해 중구 대청동2가 1-2번지 일원에 6층 규모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노인복지 콘텐츠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하하센터와 다목적 강당, 커뮤니티실, 헬스케어존, 부설주차장,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박 시장은 이 정책과제가 15분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만들고 확장하기 위한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책 전주기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비전투어 시즌2는 지난 3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6개 구·군 대상 순차적으로 추진 중으로, 중구는 11번째다. 지난해 열린 시즌1은 15분 도시 비전 공유를 목적으로 열렸다. -
영산대 산학부총장에 조형호 석좌교수 임명
사회전국 2024.10.07 13:35:28영산대학교는 7일 산학부총장에 조형호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은 이날 해운대캠퍼스에서 조형호 신임 산학부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 부총장은 부산대 금속공학과에서 학사·석사, 일본 도호쿠대학에서 금속재료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소재·부품 분야 100여 건의 지식 재산권(국제 10건, 국내 95건)과 130여 편의 국내외 학술지 게재, 6권의 저서가 있다. 이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2005년 국가 산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2007년 WAI 국제학회(Wire Association International) 최우수 논문상 등 10여차례 포상을 수상했다. 조 부총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 본부장과 인제대학교 산업융합대학원장, 대외부총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국가 및 지역산업 정책 발굴·수립, 중대형 국책 연구개발 사업 유치, 중소·중견기업 지원 등에 대한 수많은 업적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다. 조 부총장은 “그동안 산학 협력과 지역 협력을 총괄했던 경험, 기술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산대의 산학협력 분야를 혁신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5.16%↑)
증권News봇 2024.10.07 13:30:36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20p(+1.59%) 상승한 781.18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5.16%), 기계·장비업(+3.29%), 일반전기전자업(+2.97%)이며, 약세업종은 운송업(-0.52%), 음식료·담배업(-0.10%), 제약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47억, 기관은 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3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메가터치(446540)가 29.90% 오른 5,170원을 기록 중이고, 노을(376930)(+29.85%), 압타머사이언스(291650)(+29.8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보산업(009620)(-23.41%), 셀루메드(049180)(-9.18%), 액션스퀘어(205500)(-7.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094개, 하락종목은 47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12%↑)
증권News봇 2024.10.07 13:30:2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9.22p(+1.53%) 상승한 2608.93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01%), 철강금속업(+2.55%), 화학업(+2.39%)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0.64%), 운수창고업(-0.28%), 서비스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46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12억, 외국인은 1,2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27.15% 오른 3,630원을 기록 중이고, TCC스틸(002710)(+22.28%), 백광산업(001340)(+14.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이트론(019490)(-6.89%),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6.50%), 코아스(071950)(-5.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02개, 하락종목은 27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박상우 "집값 안정세 유지될 것…서울도 상승세 주춤"
부동산정책·제도 2024.10.07 13:29:45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향후 집값 전망에 대해 "전국적으로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기보다는 서울 선호지역의 신축 아파트 가격 위주로 많이 올랐다"며 "8·8 대책 이후 서울 지역의 상승세도 상당히 멈칫하거나 주춤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서울 특정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만 볼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봐야 하며, 좋게 말하면 안정권이고 지방은 떨어지고 있는 지역도 많다"고 덧붙였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수도권과 지방 집값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데 정부가 마땅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박 장관은 "맞춤형 대책을 8·8 대책에 담아 시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제일 중요한 것은 서울 선호지역의 신규 공급을 늘리는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고 말했다. -
[인사] 기획재정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10.07 13:28:44◇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홍보담당관 한재용 △기획재정담당관 이준범 △조세정책과장 양순필 △재산세제과장 박지훈 △경제구조개혁총괄과장 김시동 △재정정책총괄과장 박재형 △기획재정부 장도환 △기획재정부 윤정인 △기획재정부 박성궐 -
<코>DXVX, 현재가 5.16% 급등
증권News봇 2024.10.07 13:28:29오후 1시 28분 현재 DXVX(180400)의 현재가는 2,955원으로 1분전 2,810원 대비 5.16%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DXVX는 12.57%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8.83%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8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92%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서비스업'은 0.90%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세명전기, 현재가 5.35% 급등
증권News봇 2024.10.07 13:22:30오후 1시 22분 현재 세명전기(017510)의 현재가는 6,100원으로 1분전 5,790원 대비 5.35%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25(매도):7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세명전기는 10.31%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3.48%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8%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44%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금속업'은 1.37%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골프존 골핑, 블랙골프데이 전야행사 진행[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4.10.07 13:21:29골프존커머스의 온라인 쇼핑몰인 골핑이 오는 14일까지 경품과 할인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2024 블랙골프데이 전야행사(사진)를 진행한다. 골핑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인 블랙골프데이의 사전 이벤트다. 골핑 회원이라면 1일 1회 참여가 가능한 사전행사 쿠폰팩, 매일 선착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행사 원데이(1day) 초특가, 구매금액의 5%를 돌려주는 구매금액 페이백, 홀인원 보장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골핑블랙골프데이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전문]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
정치정치일반 2024.10.07 13:20:42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마닐라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여 한-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양국 관계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동선언 전문. 대한민국과 필리핀 공화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 1. 1949년 3월 3일 양국 간 공식 관계 수립으로 필리핀 공화국(이하 "필리핀")이 대한민국(이하 "한국")을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한 첫 동남아 국가가 된 이래로, 양국 관계는 자유·평화·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와 이에 대한 염원, 그리고 상호 존중, 이해, 협력에 기초하여 폭넓게 발전해 왔다. 2. 한국과 필리핀의 긴밀하고 역동적인 관계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 6.25 전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형성된 굳건한 우정의 연대와 민주주의와 주권, 자유를 위해 함께 한 희생에 기반하고 있다. 3. 양국은 양자 관계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가운데, 양국의 역사적이고 역동적인 우호 관계 전반에 걸쳐 실질 협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하면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였다. 4.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여러 상호 관심 분야에 관한 다양한 메커니즘, 고위급 교류, 정례적 대화, 그리고 모든 수준과 채널에서의 교류를 토대로 양국 정부의 정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심화시킬 것이다. 5. 양측은 관광, 우주 협력, 5G 기술, 사이버 안보, 인공지능(AI), 로봇 공학, 디지털 기술, 창조 산업, 원자력 기술을 포함한 에너지, 인프라, 스마트 제조, 스마트 농업,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 청색경제, 해양학, 보편적 의료보장, 보건 제도, 보건 안보, 질병 통제와 예방, 백신 기술과 개발, 디지털 보건과 여타 보건 분야 혁신에 있어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계획과 이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대화를 심화하고 새로운 협의체를 창설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6. 역내 평화와 안보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한국과 필리핀은 호혜적인 국방·안보 협력을 도모하고, 전통·비전통 안보 문제 대응을 위해 기존 국방협력 협정에 따른 양자·다자 차원의 연합훈련과 교육·훈련에 참여해 나가기로 하였다. 7. 한국과 필리핀은 급변하는 지역·글로벌 안보 환경을 인식하면서, 분쟁의 예방과 해결, 예방외교 및 갈등 관리를 위한 노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은 안보 위협에 대한 각국의 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국방 당국 간 긴밀한 관여, 대화, 교류를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해양법 집행 역량 개발과 강화를 포함한 해양 안보 분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8. 방산과 획득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은 양국 간 상호 신뢰를 상징한다. 이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은 필리핀의 국군 현대화 사업에 필수적이다. 양국은 그간의 성과에 기반하여 이 분야에서의 특별한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 9. 양국은 2022년 필리핀 국방부와 한국 보훈부 간 서명된 MOU와 여타 관련 이니셔티브에 따라 보훈 문제에 관한 관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10. 한국과 필리핀은 양국 간 역동적이고 호혜적인 경제 협력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였다. 양국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무역·투자 관계를 더욱 확대하고, 새롭게 부상 중인 협력 분야에서의 경제 교류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11. 양국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협력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각국의 중점 분야에서 무역을 장려하고 다양한 관심 산업과 분야에 대한 전략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다. 양국은 서로의 경쟁 우위와 역량을 인식하면서, 경제통상협력위원회와 같은 유관 메커니즘 등을 통해 제조업 및 핵심 원자재 가공, 혁신, 디지털 전환, 연계성, 우주 경제, 우주기술 활용,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 청정에너지로의 정의로운 전환 등에 있어 상호 보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기회를 식별하고 활용해 나갈 것이다. 12. 양국은 포용적인 디지털 전환과 경제를 가속화하고, 양국 핵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시티 건설, 스마트 제조 및 식품 가공, 스마트 농업 및 식품 가공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농업 기계화 및 현대화, 전기차 생산을 포함한 저탄소 교통수단 개발, 우주 인프라 개발, 창조 분야에서 기술 융합 촉진, 재생 에너지 관련 협력, 보편적이고 저렴한 5G 접근성, 4차 산업혁명 등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혁신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노동자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디지털 숙련도 향상을 위한 양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13. 양국은 기술 이전,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 촉진에 있어 투자가 결정적인 요소라는 점을 인식한다. 양국은 무역을 촉진하고 전략적이며 지속 가능한 해외투자를 유치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14. 양국은 세계무역기구(WTO)로 상징되는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규칙에 기반한 다자 무역 체제를 지지하며, 한-ASEAN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포함한 지역·다자 차원의 경제 협정과 메커니즘이 국가 간 무역과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특히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역내 무역·투자 확대에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환영하였다. 15. 양국은 아세안+3 지역 내 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 역내 금융 안전망으로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16. 양국은 경제 안보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에 관한 협력을 심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물류 인프라를 개선하고 핵심 원자재 공급망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은 핵심 원자재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공을 위한 최신 연구개발 성과물의 개발, 이전, 활용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7. 양측은 기후 변화와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공동의 긴급한 대응이 요구되는 인류 공통의 우려 사항임을 인식하면서, 파리협정 제6.2조에 따른 협력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현재 논의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양자 협정을 보다 신속하게 체결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필수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무탄소 전력원이자 에너지 안보 제고를 위한 필수 요소로서 청정에너지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필리핀은 한국의 무탄소 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바탄 원전 복구에 대한 타당성 조사, 재생에너지원 촉진, 수소 개발, 친환경적인 방식의 탄소 포집·활용·저장을 지지한다. 모든 이니셔티브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개발을 보장하기 위해 포괄적인 지역 공동체의 관여와 철저한 환경 영향 평가를 포함할 것이다. 18. 양국은 한국이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필리핀의 노력에 여러 해 동안 의미 있게 기여해 왔음을 인식하면서, 디지털 전환·연계성, 농업·임업·어업, 식량안보·물 안보, 기후변화 완화·적응, 재난 대비·대응, 교통 연계성, 공공 보건, 교육·기술훈련 등 여러 부문에서 인프라 개발, 기술 지원, 역량 강화와 인도적 지원 관련 양자 간 개발 협력을 심화해 나갈 것이다. 19. 양국은 자국의 기관과 단체가 지원하는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수자원 관리에 관한 주요 기술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이러한 협력에 있어 통합 물관리(IWRM)를 포함한 수자원 및 환경 관리, 댐 현대화 및 개·보수, 지하수의 모니터링 및 개발, 물 공급과 하수 처리 시스템, ICT 기반 기술, 수자원 정책 및 경제, 사회간접자본(SOC) 안전, 재생 에너지(수력 및 부유식 태양광 시스템을 포함한 태양광), 스마트 워터 시티 개발 등의 분야에 초점을 둘 것이다. 20. 양국은 한국의 2022-2026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증액으로 의미 있는 기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교통, 재난 위험 관리, 상수도, 위생, 대규모 인프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EDCF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21. 양국은 지식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경제혁신파트너십(EIPP)을 통해 협력해 가기로 합의하였다. 이 파트너십은 필리핀 정부가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정책 및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2. 양국은 앞서 언급된 분야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개발 협력과 관련된 정책,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한 주요 조정 메커니즘으로서 통합 ODA 정책협의회를 계속해서 격년 개최할 것이다. 23. 양측은 해양과 바다에서의 모든 활동을 규율하는 법적 준거인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의 보편성과 통일성, 국가·지역·글로벌 해양 행동과 해양 협력의 토대로서 동 협약이 갖는 전략적 중요성, 그리고 동 협약이 온전하게 유지될 필요성을 강조한다. 24. 양국은 역내 해양 안전과 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한-필리핀 해양대화 및 수산공동위원회를 포함한 협력 메커니즘의 정례적인 개최를 통해 해양 안보와 해양법 집행, 해양 및 청색경제, 어업자원 관리 및 역량 강화, 해양 영역 인식, 해양 환경의 보호와 보존을 포괄하는 해양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촉진해 나갈 것이다. 25. 양국은 국가들이 유엔해양법협약과 국제법에 따라 해양 환경을 보존·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고, 생물다양성협약에 따라 해양 환경 등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어떠한 임박하고 중대한 위협 또는 손상에도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의무가 있음을 재확인한다. 또한 양국은 유엔 해양법 하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 가능 이용(BBNJ) 협정안의 조기 비준, 발효 및 효과적인 이행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26. 활발한 인적 교류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기반이다. 양국은 지속적이고 안전한 여행과 관광 교류, 직업 기술 교육 훈련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인적자원 역량 강화 등 교육과 인적자원 개발 분야 협력 증진, 그리고 지자체 간 자매결연을 포함한 각국의 법, 규칙 및 국내 규정에 따른 국가 및 지방 차원의 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 간 공감대, 이해와 상호 교류를 더욱 증진해 나갈 것이다. 양국은 여성과 소녀, 청년, 장애인, 원주민, 지역 사회 등을 포함한 취약 계층의 복지를 위한 협력도 검토해 나갈 것이다. 27. 양국은 양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있어 한국과 필리핀 동포사회의 귀중한 기여와, 고용허가제(EPS)에 따라 한국에 파견된 필리핀 노동자들의 계속된 기여를 확인하였다. 양국은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수호하는 것의 중요성과, 새롭게 부상하는 고용 분야, 그리고 각국의 전반적인 고용 관계를 고려하는 가운데 고용허가제의 추가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28. 양국은 상대국의 관할권 내 상당수의 국민과 다문화 가정이 거주 중이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양 국민의 안전, 보호 및 안녕을 늘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29. 양국은 국가 발전의 불가결한 토대로서 인적 자본 개발을 중시하며, 한-필리핀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따른 파트너십 등을 통해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추가적인 연구, 그리고 교육·훈련 기회를 공유해 나가기로 하였다. 30. 양국은 문화와 예술이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의 촉매제라는 점을 유념하면서, 혁신적인 문화 정책 수립과 디지털 산업을 포함한 창조 산업 촉진을 위해 지역 고유의 지식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1970년 문화 협정에 따라 양국 문화 기관과 전문가 간 협업을 장려하기로 하였다. 31.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와 한국 국가정보센터(NIC)는 양국 간 고등 교육 교류를 촉진하는 과정에서 양국의 고등 교육 분야를 상호 조율하는 견고한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함으로써 학력 상호 인정 활성화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32. 양국은 세계화의 다층적인 추세와 영향을 전적으로 인지하는 가운데, 외교, 대화와 법치를 수호하면서 지역과 국제 무대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33. 양국은 다자주의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유엔 및 여타 국제·다자 기구에서 협력해 나가겠다는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양국은 평화·안보 유지에 있어 변화의 주체로서 여성의 중심적인 역할을 인식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를 재확인하고, 평화·안보 문제에 있어 양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양국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34. 양국은 다자 체제에서의 공조를 포함하여 우주, 사이버 안보, 인공지능 등 신흥 기술과 이것이 국제 평화·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35. 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관련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지지를 강조하였다. 양국은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운운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고, 북한이 모든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국과 필리핀은 핵 비확산과 군축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역내 상호 연계성을 인식하는 가운데, 비핵화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데 있어 지속적이고 평화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필리핀은 비핵화된 한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 안보, 안정을 위한 한국의 입장에 대한 강력하고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한다. 필리핀은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환영한다. 한국의 '담대한 구상'과 '8.15 통일 독트린'은 이와 관련한 중요한 노력이다. 또한, 양국은 납북자·억류자·미송환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포함하여 인권과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36. 한국은 아세안 중심성과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재확인하고, 아세안+1,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등 아세안 주도 메커니즘의 틀 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였다. 필리핀은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에 기반한 호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한국의 거듭된 의지를 환영한다. 양국은 2024년에 한-아세안 대화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것을 기대하며, 강화된 한-아세안 협력을 환영한다. 양국은 2021년 10월 '한-해양 동남아(BIMP-EAGA) 협력기금(BKCF)' 설립과 2027년까지 동 기금에 대한 연간 기여를 두 배 늘리겠다는 한국의 공약 등 한국이 소지역 협력 증진을 지속 지지하고 있음을 환영하였다. 양측은 소지역 내 개발격차를 줄이고,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37. 양국은 법치에 대한 존중, 해양 안보와 안전, 그리고 평화적인 분쟁 해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양국은 규범 기반 국제 질서에 부합하지 않으며 평화와 번영을 저해하는 남중국해 상에서의 행동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다. 양국은 대외 발표한 기존의 입장을 상기하면서, 매립지역의 군사화, 해양경비선과 해상 민병대 선박의 위험한 활용, 그리고 강압적인 활동에 반대한다. 양국은 해당 소송절차 당사자 간 해양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법적 토대를 제시하는 2016년 7월 남중국해 중재판정 8주년을 기념하여,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라 각 국가의 권리, 관할권, 의무 및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를 포함한 자유에 대한 확고한 존중 및 상당한 고려를 재확인하였다. 38. 이 공동선언문은 한국과 필리핀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목표와 염원을 달성하기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
<코>마이크로투나노, 현재가 5.07% 급등
증권News봇 2024.10.07 13:20:29오후 1시 20분 현재 마이크로투나노(424980)의 현재가는 9,320원으로 1분전 8,870원 대비 5.0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마이크로투나노는 23.61%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65%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58%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89%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2.84%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서희건설, 장중 신고가 돌파.. 1,574→1,575(▲1)
증권News봇 2024.10.07 13:19:02오후 1시 19분 현재 서희건설(035890)이 1.74% 오른 1,575원(▲27)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10월 02일 기록한 1,574원이다. 체결강도는 10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8,896주, 총매도체결량은 127,77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386만, 거래량은 25만7,85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2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2만2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尹 "한-필리핀 관계 새로운 장…원전·인프라 사업 협력 강화"
정치정치일반 2024.10.07 13:17:19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한국과 필리핀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국 정상은 윤 대통령의 방문 계기로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며 원전, 방산, 해양협력, 무역, 인프라 개발, 디지털 전환, 인적교류, 식량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양국 정상은 공동언론발표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바탄 원전 건설 재개 타당성 조사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 2022년 취임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고질적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바탄 원전 가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바탄 원전은 지난 1986년 완공 직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여파로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한-필리핀 FTA의 조속 발효에도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서명된 한-필리핀 FTA를 조속히 발효시켜 양국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며 “경제협력을 한층 활성화, 양국 국민에 혜택이 돌아가는 실질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라 사업에서도 우리 기업이 뛰놀 수 있는 영토가 확장된다. 윤 대통령은 “양국 정부는 ‘라구나 호수순환도로와 PGN 해상교량 건설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해당 사업들을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두 사업은 지원규모가 각각 10억 달러 상당으로 EDCF 사업 기준 역대 1, 2위의 대형 개발협력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농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여 양국의 식량안보를 함께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필리핀 내에 한국 농기계 생산단지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한국은 디지털 분야 선도국으로서, 공공행정 부문 디지털화를 비롯한 필리핀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FDA 위암 분야 희귀의약품 지정
문화·스포츠헬스 2024.10.07 13:10:34아이리드비엠에스가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위암 치료와 관련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7일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에 따르면 해당 분자접착제는 암 유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의존성인산화효소12를 표적으로 작용한다. 난치성 암 세포의 성장 및 전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올해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에서 분자접착제가 위암 세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저해한다는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희귀의약품 승인을 취득한 만큼 임상계획(IND) 승인 신청에 필요한 제반 요건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소화기계 암을 겨냥한 다양한 방식의 항암제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아이리드비엠에스 관계자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부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2020년 설립된 신약연구개발 전문회사다. 고형암, 섬유증, 퇴행성신경질환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파이프라인과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개발 및 투자 유치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코>맥스트, 현재가 5.35% 급등
증권News봇 2024.10.07 13:01:29오후 1시 1분 현재 맥스트(377030)의 현재가는 3,250원으로 1분전 3,085원 대비 5.35%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맥스트는 8.19%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7.70%를 기록했다. 이 기간 '출판·매체복제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3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2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출판·매체복제업'은 0.5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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