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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외국인 대량매도, 다음달 삼전 실적 발표 변곡점"
증권국내증시 2024.09.23 08:32:20국내 주식시장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 대량매도가 멈춰지려면 다음 달 삼성전자(005930)의 실적 공개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대신증권이 내놨다. 23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달 코스피를 억누르고 있는 주된 이유는 반도체 업황과 실적불안, 그리고 외국인 대량매도라고 본다"며 "올해 7월까지 외국인 순매수가 반도체에 집중됐던 것과는 정반대로 최근 반도체 업종에 매도세가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저점권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오는 26일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실적발표와 다음달 초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공개가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코스피 부진의 매크로적인 원인에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불안을 들 수 있다"며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은 경기 침체 공포가 유입됐고, 중국은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월 12일 이후 10조7000억 원 이상 출회 중인데, 이번 달에만 6조 원 가까운 매물이 출회 됐다. 특히 반도체 업종으로 7월 12일 이후 12조4000억 원, 9월 6조7000억 원의 외국인 매도가 출회되고 있다. -
한화오션, 미국 선급 ABS와 저탄소 해양솔루션 개발 협약
사회전국 2024.09.23 08:26:36한화오션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2024에서 미국 선급 ABS와 ‘해양 사업 관련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속 가능성,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운영기술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탄소 포집, 해상풍력 기술 등 기술 개발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미구엘 에르난데스 ABS 글로벌 해양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사는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청정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레비 한화오션 해양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저비용과 저탄소 집약도를 지닌 유전을 개발하고자 하는 전략적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경제적 솔루션을 제안하려는 우리의 목표를 구조화할 것"이라고 했다. -
국내 첫 염소 보툴리즘 경기 연천서 최종 진단…"오염 사료 공급 원인"
사회전국 2024.09.23 08:23:07경기도 내 염소 농가에서 ‘보툴리즘’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을 진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일 연천군 소재 농장에서 염소 10여 마리가 갑자기 폐사했다는 임상수의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 예찰과 부검을 실시하였으며, 정밀검사 결과 최종 ‘보툴리즘’으로 진단됐다고 23일 밝혔다. 보툴리즘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Clostridium botulinum)이 생산한 독소를 동물이 먹고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으로 독소의 양에 따라 사육 중인 가축의 대부분을 폐사시켜 농가 피해가 큰 질병이다.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어렵다. 해당 농장은 염소 24마리를 사육 중으로 이번에 절반인 12마리가 단 2일 만에 폐사했다. 현장에서는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준 흔적이 발견됐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염소도 소와 마찬가지로 남은 음식물을 수거해 먹여서는 안되고, 양질의 건초와 농후사료, 신선한 풀과 오염되지 않은 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툴리즘 증상이 발현되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농장에서는 염소도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지난 달에도 부패한 잔반과 볏짚을 배합해 소에게 먹인 양주시 육우농가의 소 12마리 폐사 원인으로 보툴리즘을 진단하고 보툴리즘 예방백신을 긴급 접종해 추가 피해를 방지한 바 있다. -
하은호 군포시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사회전국 2024.09.23 08:21:07하은호 군포시장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3일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 3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시작했다. 지목 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으로 지난 20일 챌린지에 참여한 하 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군포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제 의왕시장, 김평일 군포경찰서장, 김덕희 군포청소년재단 대표를 지목했다. -
동지에서 적으로, 오랜 밀월관계 끝나는 MBK-김앤장 [시그널]
증권IB&Deal 2024.09.23 08:21:05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영풍·MBK파트너스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이 소송전을 펼치면서 오랜 밀월관계를 가졌던 MBK와 김앤장법률사무소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MBK는 베이커맥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와 화현을, 최 회장 측은 김앤장과 화우를 통해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 MBK는 대다수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할 때 로펌은 김앤장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에 MBK는 김앤장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상황에 처했다. 김앤장이 올해 초 영풍으로부터 KZ트레이딩(구 서린상사) 경영권을 가져오는 과정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정도로 최 회장측과 관계가 끈끈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고려아연의 계열사 영풍정밀은 지난 20일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 영풍의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김광일 MBK 부회장 등 5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영풍과 MBK간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에 대해 문제를 삼은 것이다. 영풍정밀은 펌프와 밸브 등을 제조·판매하는 고려아연 계열사로, 영풍 주식 4.39%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형사 소송은 법무법인 율우가 담당하나 김앤장이 전반적인 법률 자문을 맡고 있어 MBK는 적잖게 당황한 분위기도 전해졌다. 베이커맥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와 김앤장은 현재 진행 중인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소송도 대리하고 있다. 영풍은 지난해 9월 고려아연과 현대차그룹이 설립한 해외합작법인 HMG글로벌에 대한 고려아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지분 5% 확보)를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
부산 주력산업에 AI 융합…산업혁신 방안 논의
사회전국 2024.09.23 08:21:01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이틀 간 벡스코에서 ‘인공지능, 업계 전반의 혁신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AI+X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남도, 대구시, 울산시, 경상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전문가와 지역 전략산업 선도기업 및 신생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AI 대전환을 통한 부산 산업·경제 전반의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대전환과 미래 산업의 혁신 방안, 제조 분야 AI 적용 사례, AI 창업기업 생태계 현황과 성공 사례, 금융·영화·관광 산업 분야의 AI 융합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 등이 꼽힌다. AI에 관심 있는 국내외 산업 종사자,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지역 확산 추진 방향’에 따른 영남권 5개 시도 협력 사업인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고 말했다. -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불법 대부 3건 적발
사회전국 2024.09.23 08:18:19울산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 추석 대비 불법 대부 영업 특별 단속을 통해 법을 위반한 대부업체 2곳과 불법사채업자 1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속은 구군에 등록된 대부업체 173곳과 사채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단속 결과 법정 이자율(연 20%) 초과 징수 2건과 무등록 대부 행위 1건 등 총 3건을 단속했다. 울산시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 형사처분하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 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금리 불법 사채를 사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라며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불법 사채 예방을 위해 많은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대부업 전담 특별사법경찰관을 도입한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4년간, 울산시민들을 상대로 연간 3000여만 원의 부당 이자를 받은 불법사채업자를 포함해 50여 건의 금융질서 위반사건을 검찰에 송치해 형사처벌하는 성과를 거뒀다. -
[속보]한전,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9.23 08:18:17[속보]한전,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
부천시, '경기도 청렴대상'서 우수기관 선정
사회전국 2024.09.23 08:17:03부천시는 ‘2024년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청렴대상’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도는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와 후보자 검증 과정과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지난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던 부천시는 ‘최우수기관 연속 참여 제한’ 완화로 올해 참여하게 됐다. 부천시는 상시적인 부패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수의계약 상한제 확대 운영’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제13회 청렴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청렴대상 최다 수상(6회)의 성과를 냈다. 부천시는 수의계약을 20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 계약에서도 적용하도록 개선해 ‘공정한 계약기회를 제공해 청렴도를 향상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수의계약 상한제를 확대 운영했다. 이는 기존의 2000만원 이하 계약에 대해서만 업체별 수의계약 횟수 제한을 두었던 것을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이행실태 특정감사’를 통해 수의계약 시 업체쏠림 현상 등 위반사례를 발견해 착안한 것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평상시에도 직원들이 늘 청렴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한 것이 결실을 내 이번 청렴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시민의 행복이 우리 공직자의 청렴 가치 실천과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부천시는 자율적 내부통제 대통령상 수상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으로 12년 연속 2등급 이상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울산시, 베트남 칸호아성과 협력 강화
사회전국 2024.09.23 08:14:37울산시가 자매결연 22주년을 맞은 베트남 칸호아성과 한층 강화한 협력관계를 맺는다. 울산시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호아성 대표단이 울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칸호아성 대표단은 응우옌 떤 뚜안(Nguyen Tan Tuan) 칸호아성 인민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방문 첫날인 23일 한 단계 발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두 도시 간 협력관계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날 체결하는 양해각서에는 지난 2002년 6월 20일 울산시와 칸호아성이 맺은 자매도시 결연 협약에 기초해, 관광, 청년 교류, 인적자원개발 및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공업축제, 베트남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에 상호 대표단을 파견하고, 두 지역 청년 및 학생들의 교류 활동을 지원한다. 오후에는 HD현대미포를 방문해 경영진과의 면담을 갖고, 울산과 베트남 칸호아성의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한 논의를 한다. 이어 HD현대미포에서 기술 연수중인 약 200명의 칸호아성 출신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한다. 이들은 베트남 칸호아성에 있는 HD현대미포의 자회사 HD현대베트남조선에서 선발돼 온 칸호아성 출신 근로자들로 1~2년간 조선 관련 기술을 연수받고 있다. 방문 둘째 날인 24일 오후에는 울산대학교를 방문해 이재신 산학협력 부총장과 면담하고 울산과 칸호아성 대학생 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022년에도 민선8기 첫 외빈으로 칸호아성 대표단을 맞이한 바 있는데 올해 다시 칸호아성 대표단이 울산을 방문해 기쁘다”라며 “올해는 울산시와 칸호아성이 자매도시 결연 22주년으로 이번 칸호아성 대표단의 울산시 방문이 두 지역의 한 단계 발전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칸호아성은 5197㎢ 면적에, 약 13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관광도시 나트랑시가 칸호아성의 성도(成都)다. 지난 2022년 8월 자매도시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울산시 대표단이 칸호아성을 방문했고, 이에 대한 답방으로 2022년 10월 응우옌 떤 뚜안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칸호아성 정부대표단과 기업인 대표 등이 울산시를 방문한 바 있다. -
부산시 개방형직위 감사위원장·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임용
사회전국 2024.09.23 08:13:31부산시는 개방형직위인 신임 감사위원장에 윤희연 전(前) 감사원 감사관을 23일 자로 임용한다. 임용 기간은 이날부터 2년이다. 감사위원장은 시와 시 산하기관의 공직 감찰, 청렴도와 적극 행정을 담당하는 국장급 직위다. 윤 신임 감사위원장은 지방행정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감사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5급 공채(행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감사원 지방행정감사국 제5과장, 제3과장, 교육지원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직위를 역임했다. 시는 또 다른 과장급 개방형직위인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에 배기범 부산디자인진흥원 진흥본부장을 임용했다. 임용 기간은 이날부터 2년이다.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은 시의 도시·공공디자인 업무를 총괄한다. 신임 배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은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예술공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2007년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입사해 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속보]한전,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5원 현행유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9.23 08:13:21한국전력은 23일 연료비조정요금의 기준이 되는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
"AI가 연애·결혼 상대 찾아 줍니다"…10만원 내면 소개팅 주선 [지금 일본에선]
국제국제일반 2024.09.23 08:12:39일본 도쿄도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이례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팅 앱을 자체 개발해 화제다. 요미우리신문 최근 기사에 따르면 도쿄도는 결혼을 희망하는 남녀가 안심하고 상대방을 찾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개발한 데이팅 앱을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앱의 가입 대상자는 도쿄에 거주하거나 도쿄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독신 남녀로 제한된다. 가입을 위해서는 본인의 사진과 함께 신분 확인·독신 증명 서류, 소득 확인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등록 요금은 2년에 1만 1000엔(약 10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AI 매칭 시스템이 돋보인다. 가입자가 가치관 등에 대한 100여 항목의 질문에 응답하면 AI가 적합한 상대를 선택해준다. 또한 사용자가 희망하는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직접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더불어 소개팅에 관한 고민이나 걱정거리도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많은 분이 멋진 만남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앱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도쿄도의 데이팅 앱 개발은 일본 사회의 변화하는 만남 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에서는 데이팅 앱을 통한 만남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일본 아동가정청이 전국 15~39세의 미혼 남녀 1만 8000명과 최근 5년 이내 결혼한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데이팅 앱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기혼자는 56.8%, 미혼자는 26.8%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조사 대상 기혼자의 25.1%가 배우자를 만난 계기로 '데이팅 앱'을 꼽았다는 점이다. -
부산 R&D 주간 열려…과학기술 현재·미래 논의
사회전국 2024.09.23 08:06:46부산시는 26일과 27일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부산 과학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기조강연, 산·학·연 협력 토크쇼, 정책 토론회(포럼), 부산 R&D 우수성과 발표회 등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우일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 ‘글로벌 허브도시를 위한 과학기술혁신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악셀 팀머만 기초과학연구원 기후물리연구단장(부산대학교 석학교수)은 ‘부산시민과 세계를 위한 더 나은 기후 및 해수면 예측’을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연구개발(R&D) 주간’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
황인범, 네덜란드 리그 데뷔전서 풀타임 활약…팀은 2대0 승리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3 08:03:35네덜란드 무대 정복에 나선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리그 데뷔전에서 맹활약했다.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는 22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페예노르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NAC 브레다와의 2024~2025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6라운드에서 2대0으로 이겼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를 달린 페예노르트는 리그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황인범은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82% 패스성공률과 함께 2차례 키 패스, 4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황인범은 20일 레버쿠젠(독일)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0-4 패)에서 페예노르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황인범은 리그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34분 아야세 우에다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9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퀸터 팀버르가 넣어 두 골 차 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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