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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
사회사회일반 2024.09.22 16:21:11절기상 추분인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느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
드디어 가을이 왔나…긴소매 입은 시민들
사회사회일반 2024.09.22 16:20:08절기상 추분인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느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
나흘 만에 또 시신 발견된 '이곳'…이번에는 10대 남성
사회사회일반 2024.09.22 16:19:16신체 일부가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던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나흘 만에 또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아라뱃길 수로를 항해 중이던 선박 관계자가 물에 떠 있는 A군 시신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국이 수습한 A군 시신에서 외상 등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이 시신이 발견된 곳은 계양구 노오지동 아라뱃길 수로로, 물가에 떠 있던 B씨의 시신은 목 부위가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B씨 사망 과정에서 타살 등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21일 B씨의 시신 일부를 회수했다. 경인아라뱃길은 행주대교 인근 ‘아라한강갑문’에서부터 경기 김포시, 인천 계양구와 서구를 통해 서해로 나가는 18.8㎞의 뱃길로 지난 2015년 5월 개통했다. -
가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
사회사회일반 2024.09.22 16:18:19절기상 추분인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느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
"바이든, 이르면 이달 5.6억불 규모 대만 군사지원안 승인"
국제정치·사회 2024.09.22 16:17:18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75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만 군사지원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보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행정부가 대만에 대해 5억 6700만 달러(약 7575억 원)의 군사 지원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 사용 권한(PDA)’을 발동해 시행한 3억 4500만 달러의 1차 군사지원안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한 소식통은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지원안은 미국 국방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지원안은 군사훈련, 군수품 재고, 대전차 무기, 방공 무기 및 비대칭전력인 무인기(드론) 등 각종 전비 태세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익명의 미국 관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25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 시작 전에 해당 지원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다른 소식통은 미국 국방부가 이번 2차 지원안에 이어 3차 지원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역시 내년 1월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종료 이전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양안(중국과 대만)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2차 군사지원안을 승인할 경우 중국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의회는 앞서 대만 지원을 가속화하기 위해 매년 최대 10억 달러의 대만 안보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했다. 대만의 주미 대사관 격인 주미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처(TECRO)는 논평 없이 “대만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만해협과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적극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드디어 찾아온 가을
사회사회일반 2024.09.22 16:17:09절기상 추분인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느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
에버랜드 "레이싱 트랙 직접 달려보세요"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9.22 16:16:55젊은층을 중심으로 최근 달리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에버랜드가 스피드웨이 트랙을 달려볼 수 있는 이색 행사를 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소셜 스포츠 컴퍼니 러너블과 함께 10㎞ 단축 마라톤 대회인 ‘에버랜드 10K 서킷런’을 11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며 국제규격 서킷으로 인증받은 스피드웨이 트랙을 약 3바퀴 달리는 10㎞ 러닝 코스를 목표 시간 내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별 러닝 기록에 맞춰 50분 이내, 60분 이내, 60분 초과 등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도전할 수 있다. 달리기를 마치면 완주 메달과 목표 달성 인증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대회인 만큼 대회 당일에는 전문 카레이서들의 자동차 드리프트 시연이 펼쳐진다. 레이싱카 전시, 서킷 사파리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국의 마라톤 애호가 및 러닝 크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러너블 앱에서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다. 러너블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러닝화, 의류, 고글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권도 선보인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해 파크 정문에서 출발해 로스트밸리, 장미원, 하늘정원길 등 에버랜드 주요 명소를 경유하며 5.5㎞ 코스를 달려보는 ‘에버랜드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약 500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에버랜드는 동물과 식물,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 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춘 용인 단지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장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헬시 플레져’ 트렌드 속에서 건강 관리를 위해 함께 달리는 러닝 크루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자동차 레이싱 트랙 위를 뛰어보는 이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소주 매각한 신세계L&B, 와인 키운다
산업생활 2024.09.22 16:16:08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신세계(004170)L&B가 실적 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비수익 사업부를 과감히 정리하고 본업인 와인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송현석 신세계푸드(031440) 대표가 지난해 9월 겸직 대표로 취임한 후 수익성 개선 및 본업인 주류 유통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있다. 우선 와인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의 고급화에 나섰다. 와인앤모어 시그니처 매장인 청담점 등 핵심 점포의 규모를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출시, 고가 와인 중심 판매 등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반면 수익이 나지 않는 부산명지점·부천점·광명점 등 3곳을 연말까지 폐점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다산점·기장점·동탄카림점의 문을 닫았으며 지난해에는 인천도화점·서울대입구점·하남점을 없앴다. 2022년 최대 51개에 달했던 와인앤모어 매장은 연말이면 42개로 줄어들게 된다. 와인앤모어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시키는 안도 검토 중이다. 업계 최초로 친환경 와인 패키지를 출시한데 이어 추후 화장품을 개발·판매하는 ‘와인앤모어 뷰티’ 등 주류 라이프와 연계된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 신세계L&B는 소주 및 발포주 등 비수익 사업도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적 적자 규모가 확대된 자회사 제주소주를 오비맥주에 매각하기로 했다. 제주소주는 2016년 신세계그룹에 인수됐지만 하이트진로 ‘참이슬’,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등에 밀리며 소주 위탁생산(ODM)과 과일소주 수출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올해 초 스페인 현지 맥주 양조장과 개발해 들여온 발포주 ‘레츠’도 단종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신사업으로 추진하던 한국형 위스키 제조사업도 중단했다. 스카치위스키, 싱글몰트 등 다양하게 진행하던 위스키 수입도 미국 버번위스키만 남기는 것으로 최근 라인업을 정비했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와인 사업만 놓고 보면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주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던 전략을 수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력 와인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L&B는 지난해 매출액 1806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으며 54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주류 유통사업을 맡고 있는 도매사업부는 2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제조사업부에서 2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
G마켓 우수 판매자에 100만원 판촉비 쏜다
산업생활 2024.09.22 16:13:57G마켓이 우수 상품 판매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판매예치금을 지급하는 ‘탄탄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과 옥션이 연말까지 중소판매자 동반성장을 위해 시행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지난 20일부터 G마켓의 ‘슈퍼딜’에 한 번 이상 노출된 리빙(생활용품)과 레저 카테고리 상품이다. 오는 30일까지 G마켓에서 발생한 거래액이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이면 50만 원, 1000만 원 이상이면 100만 원을 각각 판매예치금으로 상품당 지급한다. 판매예치금은 판매 활동을 위한 회사 전용 결제 수단으로 광고비, 환불금 등을 정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목표 도달 상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원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10개 상품이 각각 1000만 원 이상 판매되면 1000만 원의 판매예치금이 지급된다. 또 거래액이 1000만 원 이상인 상품에는 100만 원 상당의 인플루언서(유명인) 마케팅을 추가로 지원한다. -
"EU, 군사물자 최소 비축 의무화해야"
국제국제일반 2024.09.22 16:11:10유럽연합(EU)의 초대 국방 담당 집행위원 내정자가 전쟁에 대비해 무기 산업을 확장해야 한다며 각국이 최소한의 탄약과 기타 물품을 비축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의향을 내비쳤다. 2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U 국방·우주 담당 집행위원직에 내정된 리투아니아의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유럽의회 의원은 “EU가 몇 년 이내에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U 회원국들이 일정한 천연가스를 보유하도록 하고 도움이 필요한 회원국과 공유하는 협정처럼 탄약 및 기타 무기에서도 유사한 협정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쿠빌리우스 내정자는 “왜 우리는 군사 안보라는 기준을 두고 일정량의 포탄과 화약 같은 제품들을 보관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이는 회원국들의 안보에 가치를 더할 뿐만 아니라 방위 산업에 안정적인 장기 수요를 창출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접근이 방위산업체들이 겪고 있는 안정적인 장기 주문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무기 생산 능력 확대에 주력해 왔다. 올해 3월 EU는 ‘탄약 생산 지원법(ASAP)’에 따라 5억 유로를 배정해 내년 말까지 연간 포탄 생산량을 200만 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연간 30만 발에 불과했던 생산량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쿠빌리우스는 “우리가 여전히 러시아에 뒤처져 있다”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9년까지 러시아가 EU 회원국을 공격할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독일의 분석을 인용하며 “시간이 촉박하다”고도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서방의 대응에 대해서는 “정치적 의지의 문제”라며 EU의 방위 능력 강화에 대한 결의를 촉구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전세를 “중국이 지켜보고 있다”며 “서방의 경제력이 러시아보다 5배 강함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한다면, 중국은 서방이 약하다고 결론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EU를 탈퇴한 영국에 대해서는 “민주적인 유럽인은 가능한 한 단결해야 한다”며 EU의 방위산업 계획에 영국이 포함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외에도 민간 자금 유치를 위해 EU가 국방비 지출을 지속 가능한 것으로 분류하도록 투자 규정을 바꿔야 하며 회원국 간 방산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EU가 자금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는 점 등을 언급했다. 앞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연임에 도전하며 국방 분야 투자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7월 연임 성공 후 최근 발표한 집행위원단 명단에는 EU 최초의 국방 담당 집행위원직이 신설됐다. 26명의 집행위원 후보들은 유럽 의회가 승인하면 올해 정식 취임한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도발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EU 내에서는 국방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냉전 종식 이후 감소한 국방비 지출을 만회하기 위해 EU가 5000억 유로를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취임 100일’ 내에 국방 전략 백서를 작성해야 하는 쿠빌리우스는 EU 회원국의 공동 차입을 제안하고 있지만 독일·네덜란드 등 주요 예산 기여국들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
"난 월세인데 집주인이 초등학생"…용돈 대신 월세 받는 '금수저' 미성년자 무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9.22 16:09:03주택을 가진 미성년이 2만6000명에 육박했다. 이 중 약 1500명은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였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주택 소유자 중 만 19세 미만인 미성년자는 2만5933명이었다. 이는 전년 2만5776명보다 0.6% 늘어난 규모다. 고금리 여파 등으로 30대(-6.4%), 40대(-0.3%) 등에서 주택 소유자가 줄었지만, 미성년에서는 소폭 늘어난 것이다. 주택을 소유한 미성년자는 2017년 2만5532명에서 2019년 2만4237명으로 줄었다가 3년째 증가하는 추세다. 2주택 이상 소유한 미성년 다주택자는 2022년 1516명으로 전년(1410명)보다 7.5% 증가했다. 미성년 다주택자는 2017년 1242명에서 2020년 1377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 대비 5년간 22.1% 증가했다. 미성년 다주택자를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서울(419명), 경기(383명), 부산(110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사는 미성년 다주택자는 868명으로 전체의 57.3%를 차지했다. 통계청의 주택소유통계는 건축물대장 등의 행정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 등을 활용해 작성된 것으로 당해연도 11월 1일을 기준으로 해 현시점과는 차이가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2018년 9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평균 0.24%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상승 폭은 0.83%로 7월(0.76%)에 비해 커지면서 2019년 12월(0.86%) 이래 5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상승 폭 역시 0.53%로 전달(0.40%)보다 커졌다. 2021년 11월(0.76%) 이후 최대 폭이다. 반면 지방(-0.08%→-0.04%)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하락 폭은 전달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광현 의원은 “미성년의 주택 보유 증가로 태생적인 자산 격차 확대 문제를 비롯한 주택 보유의 양극화 심화 추세가 확인된다”며 “주택 투기수요를 억제하고 시장에 주택 매물을 원활히 유도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제고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민석 "이낙연 잔당들, 정계은퇴해야"…이재명 공격에 '막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22 16:06:49김민석(사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도한 새미래민주당을 강하게 비난하며 이 전 총리의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이는 검찰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징역형을 구형한 가운데,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이 대표의 최후 변론을 "개그 수준의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비판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설픈 제3세력론으로 망한 후에 갑자기 민주당 이름을 무단차용해 우회 복귀를 꿈꾸면서, 자기네 편이 불붙인 검찰의 조작질 성공기원 나팔을 불어대는 모습은 역겹다"고 새미래민주당을 겨냥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김 최고위원은 "이낙연 전 총리 잔당들은 모두 정계은퇴가 맞다"며 "11월을 기다리며 야권1위 후보 넘어지기만 기다린다고 그쪽에 흘려질 국물은 없다"고 언급, 이 전 총리 측의 정치적 계산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앞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21일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유무죄를 떠나 진실의 하늘을 손가락으로 가리려 하고 있다"며 이 대표의 최후 변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 대표는 "이제는 재판부의 시간"이라며 "개딸들의 온갖 겁박을 과감하게 걷어차 버리고, 정치권의 압박을 보란 듯 격파시켜 상처받은 사법부의 정의와 권위, 독립적 위상을 정립시킬 기회를 망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형을 둘러싸고 여야는 물론 야권 내부에서도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내년 AI 산업 예산에 1.4조 투입…“사람 중심 AI 개발 필요”
문화·스포츠문화 2024.09.22 16:00:00문화체육관광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2024년 청년문화주간(9. 20~22)’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측은 “이번 간담회는 AI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들으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식과 태도 등 올바른 디지털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이 ‘AI와 함께 청년, 문화의 내일(tomorrow)로’를 주제로 부처별 주요 AI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보좌역들과 2030청년들은 AI 시대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AI의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며 청년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AI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 누군가를 해하는 것이 아닌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AI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부처에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정부가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 AI 연구개발( R&D) 1조 1000억 원 ▲ 민간 중심 AI 생태계 조성 2000억 원 ▲ AI 혁신펀드 신규 조성 1000억 원 등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급속한 기술발전과 사회변화 속에서 청년세대가 가져야 할 올바른 인식과 AI 접근법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개인정보위, 관계부처와 'AI와 청년세대' 합동간담회 개최
산업IT 2024.09.22 16:00:00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의 손을 잡고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4개 부처는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사회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들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식과 태도 등 올바른 디지털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먼저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이 ‘AI와 함께 청년, 문화의 내일로’를 주제로 부처별 주요 AI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보좌역들과 2030 청년들은 AI 시대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AI의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조업·서비스업등에서 많은 일자리가 AI로 대체되고 있다”며 청년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들은 AI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청년보좌역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AI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AI 연구개발(AI R&D·1조 1000억 원) △민간 중심 AI 생태계 조성(2000억 원) △AI 혁신 펀드 신규 조성(1000억 원) 등을 편성했다. 고은영 개인정보위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는 AI 관련 부처가 뜻을 모아 처음으로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화웨이, “美 제재 해제 않을 것…中 반도체 기술 상당 기간 뒤쳐질 것”
국제경제·마켓 2024.09.22 15:59:05중국 최대 정보통신업체이자 ‘기술 굴기’를 대표하는 화웨이가 미국의 대중 기술 제재가 해제되지 않아 중국의 반도체 제조 기술이 뒤쳐질 것으로 우려했다. 미국의 제재로 어려움이 크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화웨이지만 도전을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중국의 ‘기술 굴기’를 대표하는 화웨이의 반도체 기술 자립이 난관을 극복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2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2024 화웨이 커넥티비티’에서 쉬즈쥔 화웨이 순환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AI) 칩 분야 제재를 장기적으로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제한으로 중국의 반도체 제조 기술은 상당 기간 “뒤쳐질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중국이 생산할 수 있는 칩의 역량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쉬 회장은 화웨이의 첨단 반도체 구매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미국의 제재가 컴퓨팅 파워에서 자립을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화웨이에게 ‘도전과 기회’를 모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의 핵심 전략은 AI 혁신이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 간의 시너지를 통해 혁신하는 것”이라며 “회사가 장기적인 컴퓨팅 파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칩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컴퓨팅 파워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의 반전을 위해 화웨이는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컴퓨팅 산업을 구축하려고 혁신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쉬 회장의 발언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화웨이의 주요 사업을 마비시킨 미국 정부의 기술 봉쇄 정책을 깨겠다는 화웨이의 의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라고 차이신은 해석했다. 미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인 2019년 5월 상무부가 허가를 받지 않는 미국 기업에 대한 첨단 반도체의 접근을 차단하며 화웨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조치는 화웨이가 미국 외부에서 제조된 칩을 구매할 수 있는 허점이 있었다. 그에 따라 상무부는 후속 조치로 2020년 5월 미국 반도체 제조 장비를 사용하는 외국 반도체 제조업체가 화웨이로 판매하기 전에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요구했다. 이 조치는 화웨이에 맞춤형 반도체 생산을 하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고 여겨졌다. 이후에도 화웨이를 겨냥한 미국의 제재는 이어졌다. 화웨이는 미국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반도체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파트너를 모집했다. 이런 노력은 2023년 8월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다. 화웨이는 자체 설계한 기린 9000s 칩이 장착된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를 출시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첨단 기술력은 아니지만 미국의 제재를 뚫고 반도체를 만들어냈다는 점에 미국의 충격은 컸다. 미국의 첨단 반도체 제재에 중국이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엔비디아의 AI 칩을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화웨이의 어센드 시리즈가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긴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비해 성능이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번 접히는 트리폴드폰을 세계 최초로 내놓고 자동차 업계와 협업으로 자율주행 차량 기술력 등을 드러내고 있지만 원천 기술인 반도체 분야에선 아직까지 부족함이 크다는 지적이다. 쉬 회장은 향후 5년 동안 화웨이는 자체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늘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컴퓨팅 파워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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